● 2021년 5월 12일(수)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마켓70 2021 (1) 금융·쇼핑·생활편의·미용 서비스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년 9월~2021년 3월
- 표본추출: 2단계 층화 집락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100명
- 표본오차: ±1.4%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32%(총 접촉 15,942명 중 5,1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각각의 최근 한 달 내, 1년 내 이용 경험)
- 금융: PC/모바일 뱅킹, PC/모바일 주식 거래, 인터넷 전문은행, 간편결제
- 쇼핑: PC/모바일 쇼핑, TV홈쇼핑, 해외 직구
- 생활편의: 음식 배달 앱, 택시 앱, 차량 공유, 숙박 공유, 신선식품 새벽배송
- 미용: 네일 케어, 피부 관리, 두피·탈모 관리
요약
- 만 13세 이상 한국인 중 62%, 1년 내 모바일 뱅킹 경험
- 모바일 쇼핑 51%, 간편결제 29%, 인터넷 전문은행 26%...
- 금융·쇼핑 주도권 모바일로 전환 중이지만, TV홈쇼핑은 여전히 여성에게서 인기
- 음식 배달 앱 연간 이용률 1년 만에 42%→51%로 약진, 신선식품 새벽배송 7%→12%
- 최근 3년간 여성의 네일·피부 관리 서비스 이용 소폭 감소세
조사 결과
만 13세 이상 한국인 중 62%, 1년 내 모바일 뱅킹 경험
- 모바일 쇼핑 51%, 간편결제 29%, 인터넷 전문은행 26%, 모바일 주식 13%
- 금융·쇼핑 주도권 모바일로 전환 중이지만, TV홈쇼핑은 여전히 여성에게서 인기
한국갤럽이 2020년 9월부터 2021년 3월(이하 '2021년')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100명에게 금융, 쇼핑, 생활편의, 미용 관련 18개 서비스별 이용 경험을 물었다. 우선 금융 관련 서비스별 최근 1년 내 이용 경험자 비율(이하 '연간 이용률')부터 보면 모바일/스마트폰(이하 '모바일') 뱅킹이 62%로 인터넷/PC(이하 'PC') 뱅킹(40%)을 앞섰고, 간편결제(○○페이) 29%, 인터넷 전문은행(카카오뱅크, 케이뱅크) 26%, 모바일 주식 거래 13%, PC 주식 거래 11%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쇼핑 채널별 연간 이용률은 모바일 쇼핑이 51%, TV홈쇼핑 48%, PC 쇼핑 44%, 해외 직구가 16%였다.
◎ 모바일 뱅킹 연간 이용률은 지난해(2019년 7월~2020년 2월, 이하 '2020년') 58%에서 2021년 62%로, 모바일 쇼핑(45%→51%), 모바일 기반 서비스인 인터넷 전문은행(21%→26%)과 간편결제(25%→29%) 역시 증가했다. 같은 기간 PC 뱅킹(47%→40%)은 감소했고, PC 쇼핑(43%→44%)은 답보했다. 즉, 온라인 뱅킹·쇼핑 모두 PC보다 모바일 쪽 신장세가 뚜렷하다. 특히, 20·30대의 최근 한 달 내(이하 '월간') 모바일 쇼핑 이용률은 PC 쇼핑보다 20%포인트 이상 높다.


◎ 금융·쇼핑 주도권이 PC에서 모바일로 전환 중인 가운데 TV홈쇼핑은 여전히 여성에게서 인기다. TV홈쇼핑 연간 이용률은 지난해보다 4%포인트 감소했지만, 주고객인 40·50대 여성의 월간 이용률은 5%포인트가량 늘었다. 모바일에 밀리지 않는 TV홈쇼핑 자체의 저력이라고도 볼 수 있겠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코로나19 이후 대형 마트, 백화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이 제한되었던 상황도 한몫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 주식 거래 연간 이용률은 모바일(6%→13%)과 PC(7%→11%) 둘 다 증가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외 증시 활황에 힘입어 새로이 주식 투자에 나선 이들이 많아진 결과로 볼 수 있다. 참고로, 한국 성인 중 주식 투자자 비율은 2014년 15%에 그쳤으나, 2020년 8월 21%에서 2021년 1월 29%로 단기간 내 급증했다(→ 데일리 제432호).
◎ 한국 성인 대다수가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쓰지만, 전반적으로 여러 온라인 서비스 이용률은 20·30대에서 가장 높고 고연령일수록 저조하다. 예를 들어, 모바일 뱅킹 연간 이용률은 20~40대 90% 내외, 50대 70%, 60대 이상 23%, 모바일 쇼핑 연간 이용률은 20·30대 84%, 40대 68%, 50대 41%, 60대 이상 10%다. 이러한 차이는 모바일 기반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키오스크 등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 위주 비대면 서비스 도입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 참고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0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3세 이상 인터넷 이용률은 2000년 45%에서 2001년 57%로 크게 늘었고, 2004년 70%, 2013년 80%, 2017년 90% 선을 넘었으며 2018년 이후 92%를 기록 중이다.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를 이끈 스마트폰 사용률(성인 기준)은 2012년 1월 53%에서 그해 6월 60%, 2013년 2월 70%, 2014년 7월 80%를 돌파했고 2017년 1월 93%에 달했으나 이후로는 큰 변화 없다(→ G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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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3세 이상 음식 배달 앱 연간 이용률: 2020년 42% → 2021년 51%
- 신선식품 새벽배송 7%→12%, 피부 관리 서비스 12%→10%
주요 생활편의 서비스에서는 음식 배달 앱 연간 이용률이 재작년(2018년 5월~2019년 3월, 이하 '2019년') 34%, 2020년 42%, 2021년 51%로 약진했다. 음식 배달 앱은 만 13~18세 청소년 중에서도 1년 내 60%, 최근 한 달 내 45%가 이용한 적 있다고 답해 생활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 택시 앱(29%), 숙박 공유(6%), 차량 공유(5%)는 거의 변함없었다.
◎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연간 이용률은 2020년 7%에서 2021년 12%로, 월간 이용률 역시 3%에서 6%로 늘었다. 주고객은 20~40대 여성이며, 그중에서도 30대 여성(연간 20%→31%, 월간 9%→18%)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 몇 년 전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등 신생기업이 시작한 신선식품 새벽배송은 이제 쿠팡 등 기존 물류 유통 전문업체와 신세계·롯데 등 대기업 참여로 한층 치열한 각축장이 되었다. 선발 업체들의 물류 창고와 배송 인프라는 대부분 수도권 중심이었으나, 대기업 가세 후 빠르게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음식 배달 앱, 새벽배송 서비스 이용률 증가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종 성장 경향을 보여준다.
◎ 미용 관련 서비스별 연간 이용률은 네일 케어 12%, 피부 관리 10%, 두피·탈모 관리 7%다. 주고객인 여성의 최근 3년간 이용률을 보면 네일 케어(2019년 24% → 2020년 22% → 2021년 21%)와 피부 관리(23%→20%→17%)는 감소세, 두피·탈모 관리(10%→11%→10%)만 현상 유지다. 코로나19 이후로는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므로, 얼굴 피부 노출은 평소보다 덜한 편이다. 또한, 네일·두발과 달리 피부 관리 시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영향을 더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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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 한국갤럽은 1974년부터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독자적으로 조사하여 누구나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게 공표해왔습니다. 과거의 유물(遺物)과 사관(史官)의 기록은 권세(權勢) 위주지만, 오늘을 사는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야말로 생생한 시대상의 반영이란 믿음에서입니다. ● 한국갤럽이 오는 6월 설립 47주년을 맞아 소비자와 마케터를 위한 조사 〈마켓70 2021〉을 공개합니다. 이는 2019년과 2020년에 이은 세 번째 기획으로, 70가지 이상의 제품·서비스·미디어 라이프스타일을 교차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한국인 5,100명을 개별 면접조사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전후 일상생활 변화를 숫자로 가늠하실 수 있습니다. ● 이 조사는 다양한 시장 지형을 간명하게 파악하고, 소비·여가생활 연구에 가장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으므로 항목별 상세 설명은 생략합니다. 수치를 인용할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고, 추가 분석이 필요한 분은 한국갤럽으로 문의 바랍니다. |
마켓70 2021 (1) 금융·쇼핑·생활편의·미용 서비스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년 9월~2021년 3월
- 표본추출: 2단계 층화 집락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100명
- 표본오차: ±1.4%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32%(총 접촉 15,942명 중 5,1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각각의 최근 한 달 내, 1년 내 이용 경험)
- 금융: PC/모바일 뱅킹, PC/모바일 주식 거래, 인터넷 전문은행, 간편결제
- 쇼핑: PC/모바일 쇼핑, TV홈쇼핑, 해외 직구
- 생활편의: 음식 배달 앱, 택시 앱, 차량 공유, 숙박 공유, 신선식품 새벽배송
- 미용: 네일 케어, 피부 관리, 두피·탈모 관리
요약
- 만 13세 이상 한국인 중 62%, 1년 내 모바일 뱅킹 경험
- 모바일 쇼핑 51%, 간편결제 29%, 인터넷 전문은행 26%...
- 금융·쇼핑 주도권 모바일로 전환 중이지만, TV홈쇼핑은 여전히 여성에게서 인기
- 음식 배달 앱 연간 이용률 1년 만에 42%→51%로 약진, 신선식품 새벽배송 7%→12%
- 최근 3년간 여성의 네일·피부 관리 서비스 이용 소폭 감소세
조사 결과
만 13세 이상 한국인 중 62%, 1년 내 모바일 뱅킹 경험
- 모바일 쇼핑 51%, 간편결제 29%, 인터넷 전문은행 26%, 모바일 주식 13%
- 금융·쇼핑 주도권 모바일로 전환 중이지만, TV홈쇼핑은 여전히 여성에게서 인기
한국갤럽이 2020년 9월부터 2021년 3월(이하 '2021년')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100명에게 금융, 쇼핑, 생활편의, 미용 관련 18개 서비스별 이용 경험을 물었다. 우선 금융 관련 서비스별 최근 1년 내 이용 경험자 비율(이하 '연간 이용률')부터 보면 모바일/스마트폰(이하 '모바일') 뱅킹이 62%로 인터넷/PC(이하 'PC') 뱅킹(40%)을 앞섰고, 간편결제(○○페이) 29%, 인터넷 전문은행(카카오뱅크, 케이뱅크) 26%, 모바일 주식 거래 13%, PC 주식 거래 11%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쇼핑 채널별 연간 이용률은 모바일 쇼핑이 51%, TV홈쇼핑 48%, PC 쇼핑 44%, 해외 직구가 16%였다.
◎ 모바일 뱅킹 연간 이용률은 지난해(2019년 7월~2020년 2월, 이하 '2020년') 58%에서 2021년 62%로, 모바일 쇼핑(45%→51%), 모바일 기반 서비스인 인터넷 전문은행(21%→26%)과 간편결제(25%→29%) 역시 증가했다. 같은 기간 PC 뱅킹(47%→40%)은 감소했고, PC 쇼핑(43%→44%)은 답보했다. 즉, 온라인 뱅킹·쇼핑 모두 PC보다 모바일 쪽 신장세가 뚜렷하다. 특히, 20·30대의 최근 한 달 내(이하 '월간') 모바일 쇼핑 이용률은 PC 쇼핑보다 20%포인트 이상 높다.


◎ 금융·쇼핑 주도권이 PC에서 모바일로 전환 중인 가운데 TV홈쇼핑은 여전히 여성에게서 인기다. TV홈쇼핑 연간 이용률은 지난해보다 4%포인트 감소했지만, 주고객인 40·50대 여성의 월간 이용률은 5%포인트가량 늘었다. 모바일에 밀리지 않는 TV홈쇼핑 자체의 저력이라고도 볼 수 있겠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코로나19 이후 대형 마트, 백화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이 제한되었던 상황도 한몫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 주식 거래 연간 이용률은 모바일(6%→13%)과 PC(7%→11%) 둘 다 증가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외 증시 활황에 힘입어 새로이 주식 투자에 나선 이들이 많아진 결과로 볼 수 있다. 참고로, 한국 성인 중 주식 투자자 비율은 2014년 15%에 그쳤으나, 2020년 8월 21%에서 2021년 1월 29%로 단기간 내 급증했다(→ 데일리 제432호).
◎ 한국 성인 대다수가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쓰지만, 전반적으로 여러 온라인 서비스 이용률은 20·30대에서 가장 높고 고연령일수록 저조하다. 예를 들어, 모바일 뱅킹 연간 이용률은 20~40대 90% 내외, 50대 70%, 60대 이상 23%, 모바일 쇼핑 연간 이용률은 20·30대 84%, 40대 68%, 50대 41%, 60대 이상 10%다. 이러한 차이는 모바일 기반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키오스크 등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 위주 비대면 서비스 도입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 참고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0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3세 이상 인터넷 이용률은 2000년 45%에서 2001년 57%로 크게 늘었고, 2004년 70%, 2013년 80%, 2017년 90% 선을 넘었으며 2018년 이후 92%를 기록 중이다.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를 이끈 스마트폰 사용률(성인 기준)은 2012년 1월 53%에서 그해 6월 60%, 2013년 2월 70%, 2014년 7월 80%를 돌파했고 2017년 1월 93%에 달했으나 이후로는 큰 변화 없다(→ G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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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3세 이상 음식 배달 앱 연간 이용률: 2020년 42% → 2021년 51%
- 신선식품 새벽배송 7%→12%, 피부 관리 서비스 12%→10%
주요 생활편의 서비스에서는 음식 배달 앱 연간 이용률이 재작년(2018년 5월~2019년 3월, 이하 '2019년') 34%, 2020년 42%, 2021년 51%로 약진했다. 음식 배달 앱은 만 13~18세 청소년 중에서도 1년 내 60%, 최근 한 달 내 45%가 이용한 적 있다고 답해 생활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 택시 앱(29%), 숙박 공유(6%), 차량 공유(5%)는 거의 변함없었다.
◎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연간 이용률은 2020년 7%에서 2021년 12%로, 월간 이용률 역시 3%에서 6%로 늘었다. 주고객은 20~40대 여성이며, 그중에서도 30대 여성(연간 20%→31%, 월간 9%→18%)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 몇 년 전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등 신생기업이 시작한 신선식품 새벽배송은 이제 쿠팡 등 기존 물류 유통 전문업체와 신세계·롯데 등 대기업 참여로 한층 치열한 각축장이 되었다. 선발 업체들의 물류 창고와 배송 인프라는 대부분 수도권 중심이었으나, 대기업 가세 후 빠르게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음식 배달 앱, 새벽배송 서비스 이용률 증가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종 성장 경향을 보여준다.
◎ 미용 관련 서비스별 연간 이용률은 네일 케어 12%, 피부 관리 10%, 두피·탈모 관리 7%다. 주고객인 여성의 최근 3년간 이용률을 보면 네일 케어(2019년 24% → 2020년 22% → 2021년 21%)와 피부 관리(23%→20%→17%)는 감소세, 두피·탈모 관리(10%→11%→10%)만 현상 유지다. 코로나19 이후로는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므로, 얼굴 피부 노출은 평소보다 덜한 편이다. 또한, 네일·두발과 달리 피부 관리 시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영향을 더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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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