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전 자주 묻는 질문을 살펴보세요

갤럽리포트

매주 새로운 조사 결과를 전합니다

뉴스레터 구독 신청하기

데일리 오피니언 제440호(2021년 3월 3주) - 재보궐선거 결과 기대, 코로나19 정부 대응 평가·이유

조사일 : 2021/03/18
● 2021년 3월 19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40호 2021년 3월 3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1년 3월 16~18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5%(총 통화 6,622명 중 1,005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주요 조사 결과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 4월 재보궐선거 결과 기대
- 코로나19 정부 대응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주요 사건
- 3/12 변창흠 국토부장관 사의 표명 / 문재인 대통령, 양산 사저 논란 직접 반박
- 3/14 정의당, 국회의원·선출직 공직자 부동산 전수조사 제안
- 3/15 수도권 기준 거리두기 2단계 2주 연장,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예외 확대
- 3/16 文, 'LH 의혹' 사과 / LH 특검·국정조사·전수조사 여야 합의
- 3/17 박원순 사건 피해자 기자회견 / 박범계 법무부장관, 한명숙 사건 수사지휘권 행사
- 3/18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박원순 사건 피해자에게 사과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혈전 생성 문제 논란
- 보궐선거 후보 투기 의혹 공방 / 안철수-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난항


요약
- 문 대통령 직무 평가: 작년 12월부터 긍정률 37~40% 사이, 부정률 50%대 지속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26%, 무당(無黨)층 26%
- 재보궐선거 결과 기대: '여당 다수 당선' 36%, '야당 다수 당선' 50%
- 코로나19 정부 대응, '잘하고 있다': 2020년 11월 72% → 2021년 1월 56% → 3월 60%
- 긍정 평가 이유 '방역/확산 억제, 대외 우위', 부정 평가 이유로는 '백신 수급·안전성' 최다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7%, '잘못하고 있다' 55%
- 작년 12월부터 큰 변화 없이 직무 긍정률 37~40% 사이, 부정률 50%대 지속

한국갤럽이 2021년 3월 셋째 주(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7%가 긍정 평가했고 55%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

◎ 작년 12월부터 큰 변화 없이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30%대 후반에서 40% 사이, 부정률은 50%대에 머물고 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직무 긍정률이 1%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1%포인트 상승했다. 긍정률 37% 기록은 올해 1월 셋째 주에 이어 두 번째며, 수치상 취임 후 최저치다. 부정률 55% 역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취임 후 최고치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27%/55%, 30대 46%/47%, 40대 49%/46%, 50대 39%/57%, 60대+ 28%/65%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4%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5%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19%, 부정 62%).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60%, 중도층에서 36%, 보수층에서 14%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66명, 자유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22%), '개혁/적폐청산/개혁 의지'(9%),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7%),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 '복지 확대'(이상 5%), '전반적으로 잘한다', '서민 위한 노력'(이상 4%), '검찰 개혁', '소통'(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54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37%),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8%), '전반적으로 부족하다'(5%),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 '리더십 부족/무능하다', '코로나19 대처 미흡'(이상 4%), '독단적/일방적/편파적', 'LH 땅 투기', '인사(人事) 문제', '북한 관계'(이상 3%) 등을 지적했다.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2주 연속해서 부동산 문제 언급이 늘었다.




여론조사는 정치 고관심층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까지 두루 포괄해야 합니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영향력은 큽니다. 정치 현안을 늘 주시하고, 더 많이 발언하고, 선거에도 열심히 참여합니다. 그들로 인해 사회 갈등이 첨예해지는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적극적인 시민 행동이 민주주의의 자양분이 된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올해 1~2월 데일리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 차이, 그러한 정치 관심도가 여론조사에서는 어떻게 드러나는지 살펴봤습니다.
[조사담:調査談] 정치 관심도와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26%, 무당(無黨)층 26%
- 국민의힘 4주 연속 점진 상승

2021년 3월 셋째 주(16~18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26%,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6%,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순이다. 주요 정당 지지도는 모두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이내 등락해 큰 변함없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도가 최근 4주 연속 점진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본격화 이후 국민의힘(전신 새누리당, 미래통합당, 자유한국당 포함) 지지도 최고치는 2019년 10월과 2020년 8월의 27%다.

◎ 정치적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58%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60%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향 중도층이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순이며, 25%가 지지하는 정당을 답하지 않았다. 연령별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43%로 가장 많았다.








__
재보궐선거 결과 기대: '여당 다수 당선' 36%, '야당 다수 당선' 50%
-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만 정부 지원론 우세

오는 4월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36%,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50%로 나타났다.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작년 7월부터 이번까지 네 차례 조사 모두 비슷한 경향이다.

◎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 의견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6%), 성향 진보층(62%), 광주·전라 지역(58%), 40대(51%)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야당 승리(정부 견제론)'는 국민의힘 지지층(95%), 성향 보수층(81%)에서 강하다. 성향 중도층과 서울 등에서는 정부 견제론 쪽으로 기운다.

◎ 재보궐선거에 대한 여론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작년 총선 직전에는 30대와 50대에서도 정부 지원론이 우세했고, 성향 중도층에서는 정부 지원·견제론이 비슷했었다(→ 데일리 제397호).




__
코로나19 정부 대응, '잘하고 있다': 2020년 11월 72% → 2021년 1월 56% → 3월 60%
- 긍정 평가 이유: '방역/확산 억제', '대외 비교 우위', '거리두기'·'백신 확보' 순
- 부정 평가 이유: '백신 수급·안전성', '초기 대응/입국 억제 미흡' 등 지적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는 60%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잘못하고 있다'는 29%로 4개월째 비슷한 수준이다. 전국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고강도 거리두기가 장기간 이어지고 백신 수급 논란도 있지만, 방역 전반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우세하다.

◎ 작년 2월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1차 확산 당시 정부 대응 긍정 평가는 41%에 그쳤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4월 국회의원선거를 무사히 치르고 5월 초 일일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정부 대응 긍정률은 85%까지 상승했다. 광화문 집회를 기점으로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했던 8·9월 67%로 일시 하락했다가 확산세가 잦아든 10월 70%대로 올라섰다. 11월은 국내 재확산세가 뚜렷했으나 정부 대응 평가는 전반적으로 10월과 비슷했고, 12월 들어 56%로 하락했다.

◎ 코로나19 정부 대응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91%에 달하며, 무당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각각 46%, 29%였다. 정치적 성향별 정부 대응 긍정률은 진보층 81%, 중도층 60%, 보수층 45%다.








◎ 코로나19 정부 대응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603명, 자유응답) '방역/확산 억제'(18%), '다른 나라보다 잘함/세계적 모범'(12%), '거리두기 정책/단계 조정', '백신 확보/수급'(이상 11%), '적절한 조치/대응'(7%), '소통/정보 공유/투명성',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이상 6%), '감염 경로/확진자 동선 추적', '신속한 검사'(이상 5%) 순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정부 대응 부정 평가자는 그 이유로(292명, 자유응답) '백신 확보/공급 문제'(22%), '초기 대응 잘못/초기 입국 억제 미흡'(15%), '백신 안전성 문제'(9%), '방역/확산 억제 못함', '거리두기 단계 부적절/모호함'(이상 7%), '정보를 신뢰할 수 없음/여론 조장'(6%), '국민에게 희생 강요/국민 탓', '일관성 없음'(이상 4%) 등을 언급했다.




_____
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21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 기준 인원이다.






──────────────────────
주요 조사 결과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조사 결과(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__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습니다.

__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