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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관련 인식 - WIN 다국가 조사

조사일 : 2019/12/31
  • [GallupReport(20200305)_기후변화_WIN.pdf] 다운로드
● 2020년 3월 5(목)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은 전 대륙에서 시장조사와 여론조사를 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WIN(Worldwide Independent Network of Market Research)의 회원사입니다. WWS(WIN World Survey)는 회원사들이 공동 실시하는 조사로, 한국갤럽도 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 39개국 성인의 기후 변화 관련 인식을 알려 드리며 올해 상반기 중 성평등, 건강과 일상생활, 과학기술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전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 관련 인식 - WIN 다국가 조사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세계 조사 개요
- 2019년 10~12월 40개국 성인 총 29,368명 면접/전화/온라인 조사(주제별 참여국 상이)

한국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9년 11월 8~28일
- 표본추출: 2단계 층화 집락 지역 무작위 추출-표본 지점 내 성·연령별 할당 추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
- 표본오차: ±2.5%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32%(총 접촉 4,661명 중 1,5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 내용 - 항목별 동의 여부
- '지구 온난화로 이어지는 기후 변화가 있다'
- '지구 온난화는 인간 활동의 결과다'
- '지구 온난화는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다'
- '기후 변화를 막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
(※ 세계 조사 결과 상세 분석은 첨부 파일 참조)

조사 결과

39개국 성인 중 84%, '지구 온난화는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
- '기후 변화를 막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는 주장에는 46%만 동의
- 한국인의 기후 변화 심각성 인식은 39개국 평균 웃돌며, 향후 전망은 다소 비관적

글로벌 조사 네트워크 WIN이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세계 39개국 성인 29,368명에게 기후 변화 관련 네 가지 주장에 관한 동의 여부를 물었다(4점 척도). 그 결과 항목별 동의율은 '지구 온난화로 이어지는 기후 변화가 있다' 86%, '지구 온난화는 인간 활동의 결과다' 84%, '지구 온난화는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다' 84%로 39개국 성인 대다수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공감했다. 그러나 '기후 변화를 막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는 주장에는 '동의한다' 46%, '동의하지 않는다'가 48%로 의견이 갈렸다.

◎ 기후 변화 관련 인식은 39개국 전체 성별, 연령별로 큰 차이 없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 미대륙보다 대체로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가 크고, 미래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 한국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이어지는 기후 변화가 있다'(95%), '지구 온난화는 인간 활동의 결과다'(93%), '지구 온난화는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다'(93%) 각각에 대한 동의율이 90%를 넘었고, '기후 변화를 막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는 주장에도 66%가 동의해 39개국 평균을 웃돌았다. 즉, 한국인은 다른 나라보다 기후 변화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향후 전망도 다소 비관적이이라고 볼 수 있다.

◎ 우리나라와 여러 면에서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일본, 중국, 미국은 각각 다른 양상이다. 일본인의 4개 항목 동의율은 39개국 전체 평균과 유사하다. 중국인은 '지구 온난화로 이어지는 기후 변화가 있다'에 93%가 동의했지만, '지구 온난화는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라는 데는 57%만 동의해 39개국 중 가장 낮았다.

◎ 미국인의 4개 항목 동의율은 모두 39개국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지구 온난화로 이어지는 기후 변화 있다' 76%, '지구 온난화는 인간 활동의 결과' 72%, '지구 온난화는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 76%, '기후 변화를 막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 29%). 정치·경제·인구 등 여러 측면에서 세계 2대 강국이라 할 수 있는 중국과 미국이 다른 나라만큼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이 크지 않다는 사실은 미래를 더욱 낙관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일지도 모른다.

◎ 빌마 스카피노(Vilma Scarpino) WIN 회장은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해 이렇게 언급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모든 나라 시민들은 기후 변화를 인지하며 지구 온난화를 우려하고 있지만, 기후 변화 저지 가능성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정적이다. 시민 스스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침과 정보가 필요해 보인다."
























한국 응답자 특성표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사례수는 2019년 7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셀 가중 처리 후 인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