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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2015년 3월
조사일 : 2015/03/19
  • [한국갤럽GallupReport(20150325)_한국인이좋아하는TV프로그램(2015년3월).pdf] 다운로드

● 한국갤럽 2015년 3월 25일(수) 공개 | 문의: 02-3702-2100(대표)/2571/2621/2622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는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MBC)이 작년 10월 이후 5개월 연속 1위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지난 2월에는 여성 시청자들의 선호도가 크게 하락한 바 있습니다. 2015년 3월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어떤 프로그램들이 얼마나 사랑 받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2015년 3월
조사 결과 파일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5년 3월 17~19일(3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7%(총 통화 6,056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주요 내용
- 2015년 3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무한도전>(MBC) 14.0%
-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 <삼시세끼-어촌편>(tvN) 10.1% - 비지상파 예능 최고 기록
- 인기 드라마 종영으로 주요 예능 순위 상승, <빛나거나 미치거나> 드라마 1위(전체 8위)
- <장미빛 연인들> <냉장고를 부탁해> <풍문으로 들었소> 20위권 신규 진입

조사 결과

2015년 3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무한도전>(MBC) 14.0%
- '무도 어린이집', '식스맨' 특집으로 20/30대 여성 눈길 다시 사로잡아


한국갤럽이 2015년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토요 예능 <무한도전>이 14.0%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선호도 11.2%에서 2.8%포인트 상승했다.

<무한도전>은 작년 말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열풍을 일으키며 올해 1월 선호도 최고치(16.0%)를 기록했다. 이후 액션, 추격전 중심으로 구성된 코너들에 20대 남성들은 크게 호응했지만 2040 여성들의 선호도는 하락했다(2월 조사 기준).
그러나 최근 예능 샛별들을 초대해 꾸민 '무도 큰 잔치', 보육 문제를 다룬 '무도 어린이집', 작년 11월 하차한 노홍철을 대신할 여섯 번째 멤버를 찾아나선 '식스맨' 특집에 애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전월 대비 20/30대 여성 선호도 상승이 두드러졌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 <삼시세끼-어촌편>(tvN) 10.1%
- 한 끼 해결 넘어 '요리쇼'에 감동까지 선사, 비지상파 예능 최고 기록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는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10.1%)으로, 2013년 1월 이후 비지상파 예능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나영석 표'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은 만재도 어촌마을에서 고기를 잡고 텃밭 채소로 직접 밥상을 차리는 '자급자족 어부라이프'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앞서 방송된 <삼시세끼>(농촌 정선편)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뭐든지 해내는 비범한 요리 실력의 소유자 '차줌마'(차승원), 그와 티격태격하면서도 배려 깊은 동갑내기 친구 '참바다'(유해진), 그들 곁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섬소년'(손호준) 세 사람의 소박한 일상에는 평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각자의 인간적 매력까지 더해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30대 여성, 화이트칼라, 가정주부의 사랑을 받았다.




<가족끼리 왜 이래> 등 인기 드라마 종영으로 주요 예능 프로그램 순위 상승
- <빛나거나 미치거나> 전체 중 8위, 드라마 중 1위


3위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육아 예능 대세 <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7.9%)였고 <비정상회담>(JTBC, 4.9%)은 젊은 여성과 학생의 호응 속에 다시 4위로 상승했다.

장수 예능 강자 <런닝맨>(SBS, 4.3%), < 1박2일>(KBS2, 3.1%), <개그콘서트>(KBS2, 2.9%)가 각각 5, 6, 7위를 차지했으며, 로맨틱 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MBC, 2.8%)가 전체 8위로 드라마 중 1위에 올랐다. 하이퀄리티 미디어 비평을 표방하는 <썰전>(JTBC, 2.5%), 고연령대가 즐기는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2.4%)이 10위권에 들었다.




<장미빛 연인들> <냉장고를 부탁해> <풍문으로 들었소> 20위권 신규 진입

다음 달 종영을 앞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11위, 2.3%), JT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12위, 1.7%),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17위, 1.4%)가 20위권에 신규 진입했다.

20위권 안에서 지상파 방송사별 프로그램 수는 MBC 6개, KBS 5개, SBS 4개, EBS 1개였고, 비지상파 방송사 프로그램은 4개(JTBC 3개, tvN 1개)가 포함됐는데 이 중 3개가 10위권에 들었다. JTBC는 <썰전>, <비정상회담>에 이어 세 번째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인기 프로그램 반열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