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리포트

● 한국갤럽 2012년 7월 6일(금) 공개

고스톱은 사행성 등으로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하여 장년층에게 좋은 오락거리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인터넷, 모바일 게임을 통해 젊은이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어 성인들이 즐기는 대표적인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갤럽이 우리나라 국민들은 얼마나 고스톱을 할 줄 아는지, 고스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고스톱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알아 보았습니다.

고스톱 할 줄 아십니까?
(2012/3/16~30 개별면접조사, 전국 성인 1,501명, 표본오차 ±2.5%포인트(95% 신뢰수준))

<주요 결과>
● 우리 국민 4명 중 3명 ‘고스톱 할 줄 알아’

● 고스톱 할 줄 아는 사람들(1,123명) 중
  - 최근 1년간 ‘직접 사람들과 마주앉아 고스톱 한 적 있어’ 54.5%
  - 60세 이상은 대부분 ‘직접 사람과 하는 고스톱’을 즐겨
  - 휴대폰/모바일 고스톱 게임은 특히 20대에서 인기
  - 고스톱 경험자, ‘고스톱은 심심풀이가 되는 좋은 오락’ 76.4%

● 고스톱 할 줄 모르는 사람들(378명) 중 대부분(89.1%)은 '앞으로 해 볼 의향 없어'

※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한 파일(PDF)을 다운로드하십시오.

● 문의: 한국갤럽 기획조사실 홍영택 연구원 02-3702-2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