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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수엑스포 관심도 조사
조사일 : 2012/04/27
  • [[GallupReport_20120508_한국갤럽] 여수엑스포 여론조사.pdf] 다운로드

> 2012년 5월 8일 한국갤럽 Release
 
2012년 여수엑스포 관심도 조사

여수엑스포 ‘누가’, ‘얼마나’ 가고 싶을까?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축제로 꼽히는 엑스포가 오는 5월 12일부터 전남 여수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 한국갤럽은 여수엑스포에 ‘누가’, ‘얼마나’ 관심이 있고, 관람하고 싶은지 알아보기 위해 4월 23~27일(월~금)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605명을 대상으로 RDD(한국갤럽 전화조사원이 무작위로 생성된 휴대전화 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어 인터뷰)를 이용한 휴대전화 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조사기간 내 평균 15%다.


여수엑스포 관심도 56% : 2030세대 관심도 낮아 … 다양한 계층에서 관심 끌어내야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605명을 대상으로 여수엑스포에 대한 관심도를 물어본 결과, 국민의 56%는 ‘(많이+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매우 관심있다’고 답한 고(高)관심자는 21%였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100여 개국이 참여하는 여수엑스포에는 각 나라의 해양산업에 대한 비전과 미래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그만큼 미래 성장동력을 책임질 20~30대 젊은 층에게 여수엑스포는 보여줄 것이 많다.

하지만 20~30대 젊은 층의 여수엑스포에 대한 관심도는 48% 내외로 타 연령층보다 낮았다. 여수엑스포 관심도는 고(高)연령일수록 증가해 40대 53%, 50대 62%, 60대 이상에서 69%를 기록했다. 20대와 60대 이상 간 여수엑스포 관심도 격차가 20%포인트를 기록했다. 여수엑스포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관심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지만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얘기다.

여수시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 경우, 여수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았다. 여수 방문 경험자는 3명 중 2명(64%) 가량이 여수엑스포에 관심을 보인 반면, 여수 방문 경험이 없는 응답자는 45%가 관심을 나타냈다. 이를 반영하듯 개최지에서 가까운 광주/전남 거주자의 관심도(72%)가 가장 높았다. 흥미로운 점은 지리적으로 가장 먼 강원 거주자가 두 번째로 높은 65%의 관심도를 보인 것이다. 다음으로 서울(56%), 부산/울산/경남(55%), 대전/충청(53%), 인천/경기(52%), 대구/경북(51%), 제주(40%) 순으로 관심도가 높았다.
 




‘꼭 갈 것이다’ 15%로 낮아 : 관람 의향, 광주/전라 36% VS 서울 12% … ‘지역 축제’에 머물려나?

여수엑스포에 대한 관심도에 이어 ‘관람 의향’을 물어본 결과, ‘꼭 갈 것이다’고 응답한 적극 의향자는 15%, ‘아마 갈 것이다’란 일반 의향자는 25%로 응답됐다. 앞서 고관심자가 21%였던 것과 비교하면 적극 의향자가 15%로 7%포인트 가량 줄어든 것이다.

여수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여수엑스포에 ‘꼭 갈 것이다’ 응답이 21%로 방문 경험이 없는 응답자(8%)보다 13%포인트 더 많았다. 지역별로는 개최지에서 가까운 광주/전남 거주자에서 적극 의향자가 36%로 가장 많았다. 반면 서울 12%, 인천/경기 10% 등 수도권 거주자의 관람 의향은 타 지역보다 낮았다. 자칫 광주/전라만의 ‘지역 축제’에 머물 우려가 엿보인다.

성별로는 남자(17%)가 여자(13%)보다 ‘꼭 갈 것이다’는 응답이 조금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20~40대의 적극 의향자자가 11% 내외로 적은 반면, 60대 이상은 25%로 많아 세대에 따른 관람 편중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 조사개요
> 조사 대상 :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 표본 크기 : 1,605명
> 조사 방법 : RDD를 이용한 휴대전화 조사
> 표본 추출 : 시/도별 인구수 비례 무작위 추출
> 조사 기간 : 2012년 4월 23~27일 (5일간)
> 표본 오차 : ±2.4%P (95% 신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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