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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에 대한 선호도 인식 조사
조사일 : 2008/08/24
  • [[GallupReport_20080901_한국갤럽]아들과 딸에 대한 선호도 인식 조사.hwp] 다운로드
> 2008년 9월 1일 한국갤럽 Release 성별 행복도에 대한 인식 조사 *첨부파일에는 다음 내용과 함께 리포트의 이해를 돕는 도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갤럽리포트의 내용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7월 31일 헌법재판소는 ‘임신 후반기 태아성별고지금지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갤럽은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자녀의 성(性)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남아선호사상, 아들을 위한 출산, 낙태 등 민감한 이슈들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엿볼 수 있습니다. 최근 발표 자료는 www.gallup.co.kr, panel.gallup.co.kr, gallup.chol.com 에서 상세자료와 함께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태아 성별’ 알려주는 것 좋다 68.0% 전국의 만19세 이상 성인 534명에게 ‘임신 후반기에 의사가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국민의 68.0%는 ‘태아 성별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응답해, 최근 헌법재판소의 태아성별고지금지법에 대한 헌법 불일치 판결을 지지하는 국민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63.9%)보다는 여자(72.1%)에서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출산에 관심이 많은 39세 이하에서 ‘알려주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73% 내외로 많았다. 자녀별로는 딸만 있는 부모의 경우 ‘알려주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70.4%로 아들.딸 둘 다 있거나(66.6%) 아들만 있는 경우(65.8%)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딸이라서 낙태’ 안 된다 84.9% ‘아들을 바라고 임신한 태아가 성감별 결과 또 딸이라면 낙태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84.9%)은 아들이 아니라 딸을 임신했다는 이유로 낙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낙태 할 수도 있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13.5%였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대해서는 지지하지만 태아의 성별 인지가 낙태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분명히 했다. ’94년과 비교해서 ‘낙태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은 23.3%포인트 증가했으며 ‘낙태할 수도 있다’는 응답은 9.9%포인트 감소해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낙태해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인식이 자리 잡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낙태할 수도 있다’는 응답은 여성(17.4%)이 남성(9.0%)보다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40대 여성(20.1%)에서 ‘낙태할 수도 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아들 얻기 위한 세 번째 출산’ 부정적 35.4% ‘딸만 둘을 둔 부부가 아들을 낳기 위해 셋째 자녀를 가지려 한다면 이를 좋게 보는지’ 물어본 결과, ‘아들을 얻기 위한 출산을 좋게 본다’고 답한 경우는 56.6% 였으며 ‘좋지 않게 본다’는 35.4%로 긍정적인 시각을 지닌 국민이 21.2%포인트 더 많았다. ‘아들을 얻기 위한 출산을 좋게 본다’는 긍정적 응답이 전 연령층에서 50% 이상 나타난 것은 저출산 시대에 자녀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아들 없어도 상관없다’ 76.5% ‘아들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 결과 우리 국민 네 명 중 세 명(76.5%)은 ‘아들이 없어도 상관없다’고 응답했다. 반면 ‘아들이 꼭 있어야 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23.5%였다. ’95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 ‘아들이 꼭 있어야 한다’는 응답은 21.9%포인트 낮아진 반면(’95년 45.4%), ‘없어도 상관없다’는 응답은 22.5%포인트(’95년 54.0%) 높아져 남아 선호에 대한 달라진 세태를 보여주었다. 한편 ‘아들이 꼭 있어야 한다’는 응답은 50세 이상(35.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특히 50세 이상 고연령에서는 남자(31.8%)보다 여자(38.3%)들의 남아선호 사상이 상대적으로 더 강했다.

| 조사개요 > 조사지역: 전국 > 조사대상: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 표본크기: 534명 > 표본추출: 지역(시/도)별 인구수비례 무작위추출법 > 조사방법: 전화조사 > 조사기간: 2008년 8월 4일 > 조사기관: 한국갤럽 | 조사관련 문의 한국갤럽 권동국 연구원 (3702-2607) Copyright(c) Gallup Korea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