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脫毛) 관련 조사 - 2013/2019/2025년
- 조사일 : 2025/11/28
- [GallupReport(20260129)_탈모.pdf] 다운로드
● 2026년 1월 29일(목)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2025년 12월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도 생존의 문제'라고 언급하면서 건강보험 적용 확대 가능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뒤따랐습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탈모 치료를 받은 환자는 약 24만 명, 연령별로 보면 30·40·50대가 각각 5만 명 안팎이며 20~40대에서는 여성보다 남성 환자가 많았습니다. 다만 이들은 원형탈모증, 안드로젠탈모증, 흉터탈모증 등 질병코드 부여된 탈모증 환자들이고, 노화나 유전적 요인의 탈모인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아침저녁 머리를 감거나 빗질할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에 신경이 쓰일 때 ‘탈모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이처럼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증상을 겪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본인의 탈모 증상을 얼마나 심각하다고 여기는지, 증상 완화를 위해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국갤럽이 알아봤습니다.
탈모(脫毛) 관련 조사 - 2013/2019/2025년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11월 11~28일
· 표본추출: 층화 집락 확률 비례 추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CAPI)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
· 표본오차: ±2.5%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34.5%(총접촉 4,348명 중 1,5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현재 본인 탈모 증상 여부
→ 본인 외 친가·외가 가족 중 탈모인 여부
→ (탈모인) 증상 심각성 정도
→ (탈모인) 증상 완화 시도 방법
→ (탈모인) 탈모로 인한 심리적 문제 경험
→ 응답자 특성표
요약
· 성인 남성 중 27% '탈모 증상 겪고 있다', 여성은 15%
· 탈모인 69% '친가·외가에 탈모인 가족 있다', 비탈모인은 15%
· 매 조사에서 성별·연령별 탈모인 일정 비율 유지, 유전적 불가피성 방증
· 탈모인 절반가량(54%), 본인 증상 '(매우+어느 정도) 심각하다'고 느껴
· 탈모 증상 완화 방법: '샴푸 등 모발관리 제품'(44%), '민간요법/건강보조식'(11%), '약국'(10%)...
· 탈모인 17% '탈모 증상 때문에 자신감 저하, 우울감, 대인 기피 등 심리적 문제 경험'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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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 중 27% '탈모 증상 겪고 있다', 여성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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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5년 11월 11~28일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에게 머리카락이 자꾸 빠져 점점 줄어드는 증상이 있는지 물은 결과 21%가 '현재 탈모 증상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2013년, 2019년의 22%와 대동소이한 수치다.
◎ 탈모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이하 '탈모인')은 남성의 27%, 여성의 15%다. 남녀 모두 고령층에서 탈모인이 많으나, 양상은 사뭇 다르다. 남성은 연령별 탈모인 비율이 20대 5%, 30대 10%, 40대 17%, 50대 33%, 60대 이상 49%로 점증(漸增)하고, 여성은 20대부터 40대까지 그 비율이 10%를 밑돌다가 50대 이상에선 20% 남짓한 수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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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 69% '친가·외가 가족 중 본인 외 탈모인 있다', 비탈모인은 15%
- 매 조사에서 성별·연령별 탈모인 일정 비율 유지, 유전적 불가피성 방증
성인의 26%는 본인을 제외하고 친가나 외가 가족 중에 탈모 증상을 겪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본인 기준 탈모 증상 여부에 따라 확연히 다르다. 탈모인(312명,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5.5%포인트) 중에서는 69%가 본인 외 탈모인 가족이 있다고 답했고, 비탈모인(1,188명) 중에서는 그 비율이 15%에 그쳐 탈모의 유전적 영향력을 짐작게 했다. 과거 두 차례 조사에서도 일관된 경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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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 절반가량(54%), 본인 증상 '(매우+어느 정도) 심각하다'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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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312명)에게 본인 증상이 얼마나 심각하다고 느끼는지 물은 결과(4점 척도) '전혀 심각하지 않다' 2%, '별로 심각하지 않다' 45%, '어느 정도 심각하다' 53%, '매우 심각하다' 1%로 나타났다. 즉, 탈모인 절반가량(54%)이 자기 증상을 심각하다고 여겼다. 성별로는 남성 탈모인의 62%, 여성 탈모인의 38%가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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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증상 완화 방법(복수응답): '샴푸 등 모발관리 제품'(44%),
'민간요법/건강보조식'(11%), '약국'(10%), '미용실'(8%), '병원'(6%), '전문관리점'(3%)...
탈모인이 스스로 증상을 완화하고자 취한 방법으로는(보기 제시, 복수응답) '샴푸, 비누 등 모발 관리 제품 사용'이 44%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민간치료요법 시도, 건강보조식품 복용'(11%), '약국에서 탈모치료제 구입'(10%), '미용실에 두피·탈모 관리'(8%), '병원 진료'(6%), '두피·탈모 관리 전문점'(3%), '가정용 탈모치료기'(0.4%) 순으로 꼽혔다. 43%는 탈모 증상 완화를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 남성, 20~50대 탈모인이 여성이나 60대 이상보다 증상 완화 조치에 더 적극적이다. 탈모 초기에는 샴푸 등 모발관리 제품으로 시작해서 심화 조짐이 나타나면 전문 치료제 복용을 병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 증상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탈모인(168명) 중에서는 '약국 치료제' 18%, '병원 진료' 9%로 나타나, 심각하지 않다고 느끼는 탈모인(145명, 1%, 3%)과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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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 17% '탈모 증상 때문에 자신감 저하, 우울감, 대인 기피 등 심리적 문제 경험'
이번 조사에서 탈모인 중 17%가 탈모 증상 때문에 자신감 저하, 우울감, 대인 기피 등 심리적 문제를 경험한 적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본인 증상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탈모인 중에서는 그 비율이 28%로 적지 않다. 성별·연령별 발현율과 가족력 등을 고려하면 탈모는 혈액형이나 인종과 마찬가지로 타고나는 특성이며, 희화화하거나 차별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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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2025년 12월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도 생존의 문제'라고 언급하면서 건강보험 적용 확대 가능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뒤따랐습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탈모 치료를 받은 환자는 약 24만 명, 연령별로 보면 30·40·50대가 각각 5만 명 안팎이며 20~40대에서는 여성보다 남성 환자가 많았습니다. 다만 이들은 원형탈모증, 안드로젠탈모증, 흉터탈모증 등 질병코드 부여된 탈모증 환자들이고, 노화나 유전적 요인의 탈모인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아침저녁 머리를 감거나 빗질할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에 신경이 쓰일 때 ‘탈모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이처럼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증상을 겪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본인의 탈모 증상을 얼마나 심각하다고 여기는지, 증상 완화를 위해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국갤럽이 알아봤습니다.
탈모(脫毛) 관련 조사 - 2013/2019/2025년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11월 11~28일
· 표본추출: 층화 집락 확률 비례 추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CAPI)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
· 표본오차: ±2.5%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34.5%(총접촉 4,348명 중 1,5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현재 본인 탈모 증상 여부
→ 본인 외 친가·외가 가족 중 탈모인 여부
→ (탈모인) 증상 심각성 정도
→ (탈모인) 증상 완화 시도 방법
→ (탈모인) 탈모로 인한 심리적 문제 경험
→ 응답자 특성표
요약
· 성인 남성 중 27% '탈모 증상 겪고 있다', 여성은 15%
· 탈모인 69% '친가·외가에 탈모인 가족 있다', 비탈모인은 15%
· 매 조사에서 성별·연령별 탈모인 일정 비율 유지, 유전적 불가피성 방증
· 탈모인 절반가량(54%), 본인 증상 '(매우+어느 정도) 심각하다'고 느껴
· 탈모 증상 완화 방법: '샴푸 등 모발관리 제품'(44%), '민간요법/건강보조식'(11%), '약국'(10%)...
· 탈모인 17% '탈모 증상 때문에 자신감 저하, 우울감, 대인 기피 등 심리적 문제 경험'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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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 중 27% '탈모 증상 겪고 있다', 여성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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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5년 11월 11~28일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에게 머리카락이 자꾸 빠져 점점 줄어드는 증상이 있는지 물은 결과 21%가 '현재 탈모 증상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2013년, 2019년의 22%와 대동소이한 수치다.
◎ 탈모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이하 '탈모인')은 남성의 27%, 여성의 15%다. 남녀 모두 고령층에서 탈모인이 많으나, 양상은 사뭇 다르다. 남성은 연령별 탈모인 비율이 20대 5%, 30대 10%, 40대 17%, 50대 33%, 60대 이상 49%로 점증(漸增)하고, 여성은 20대부터 40대까지 그 비율이 10%를 밑돌다가 50대 이상에선 20% 남짓한 수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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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 69% '친가·외가 가족 중 본인 외 탈모인 있다', 비탈모인은 15%
- 매 조사에서 성별·연령별 탈모인 일정 비율 유지, 유전적 불가피성 방증
성인의 26%는 본인을 제외하고 친가나 외가 가족 중에 탈모 증상을 겪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본인 기준 탈모 증상 여부에 따라 확연히 다르다. 탈모인(312명,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5.5%포인트) 중에서는 69%가 본인 외 탈모인 가족이 있다고 답했고, 비탈모인(1,188명) 중에서는 그 비율이 15%에 그쳐 탈모의 유전적 영향력을 짐작게 했다. 과거 두 차례 조사에서도 일관된 경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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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 절반가량(54%), 본인 증상 '(매우+어느 정도) 심각하다'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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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312명)에게 본인 증상이 얼마나 심각하다고 느끼는지 물은 결과(4점 척도) '전혀 심각하지 않다' 2%, '별로 심각하지 않다' 45%, '어느 정도 심각하다' 53%, '매우 심각하다' 1%로 나타났다. 즉, 탈모인 절반가량(54%)이 자기 증상을 심각하다고 여겼다. 성별로는 남성 탈모인의 62%, 여성 탈모인의 38%가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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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증상 완화 방법(복수응답): '샴푸 등 모발관리 제품'(44%),
'민간요법/건강보조식'(11%), '약국'(10%), '미용실'(8%), '병원'(6%), '전문관리점'(3%)...
탈모인이 스스로 증상을 완화하고자 취한 방법으로는(보기 제시, 복수응답) '샴푸, 비누 등 모발 관리 제품 사용'이 44%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민간치료요법 시도, 건강보조식품 복용'(11%), '약국에서 탈모치료제 구입'(10%), '미용실에 두피·탈모 관리'(8%), '병원 진료'(6%), '두피·탈모 관리 전문점'(3%), '가정용 탈모치료기'(0.4%) 순으로 꼽혔다. 43%는 탈모 증상 완화를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 남성, 20~50대 탈모인이 여성이나 60대 이상보다 증상 완화 조치에 더 적극적이다. 탈모 초기에는 샴푸 등 모발관리 제품으로 시작해서 심화 조짐이 나타나면 전문 치료제 복용을 병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 증상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탈모인(168명) 중에서는 '약국 치료제' 18%, '병원 진료' 9%로 나타나, 심각하지 않다고 느끼는 탈모인(145명, 1%, 3%)과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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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 17% '탈모 증상 때문에 자신감 저하, 우울감, 대인 기피 등 심리적 문제 경험'
이번 조사에서 탈모인 중 17%가 탈모 증상 때문에 자신감 저하, 우울감, 대인 기피 등 심리적 문제를 경험한 적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본인 증상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탈모인 중에서는 그 비율이 28%로 적지 않다. 성별·연령별 발현율과 가족력 등을 고려하면 탈모는 혈액형이나 인종과 마찬가지로 타고나는 특성이며, 희화화하거나 차별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될 것이다.

──
응답자 특성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