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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관련 조사 2012-2025 #브랜드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조사일 : 2025/07/03
● 2025년 7월 7일(월)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스마트폰 관련 조사 2012-2025
→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7월 1~3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5.1%(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2.1%(총통화 8,300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 스마트폰 사용 여부: 2012년 이후 연령별 추이
→ (스마트폰 사용자) 현재 주 사용 스마트폰 브랜드
→ (스마트폰 사용자) 향후 구입 의향 스마트폰 브랜드
→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무선헤드셋·헤드폰 포함) 사용 여부

요약
[스마트폰 사용률] 성인 99%... 70대 이상 91%
[현재 주 사용 스마트폰 브랜드] 삼성 72%, 애플 24%, 기타 2%
· 20대 애플 강세, 30대 각축... LG 단종 후 고령층에서 삼성 지배력 강화
[향후 구입] 현재 삼성·애플 사용자 열에 여덟아홉, 다음에도 같은 브랜드 선택
· 삼성 재구입 의향률 최고치(92%), 애플은 4년 새 하락(2021년 88% → 77%)
· 락인 효과 크지만 진일보한 기술로 극복, 인구 구조상 젊은층 선택보다 고령층 친화성 관건 될 수도
[스마트워치 사용률] 2020년 12% → 2022년 24% → 2024·2025년 33%
· 애플폰 사용자 46% '스마트워치 쓴다'... 삼성폰 사용자는 31%
[무선이어폰 사용률] 2020년 41% → 2022년 52% → 2024년 59% → 2025년 58%
· 20~40대 70%대, 50대 58%, 60대 45%, 70대 이상 26%
· 작년까지 급증한 스마트워치·무선이어폰 사용자, 올해는 정체


조사 결과

2025년 한국 성인 스마트폰 사용률 99%... 70대 이상 91%

한국갤럽이 2025년 7월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현재 스마트폰 사용 여부를 물은 결과 99%가 '사용한다'고 답했다. 우리나라 성인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2012년 1월 53%에서 그해 6월 60%, 2013년 2월 70%, 2014년 7월 80%, 2016년 하반기 90%를 돌파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93%에서 정체했으나, 2021년 95%, 2025년 99%까지 추가 상승했다.

◎ 스마트폰 사용률이 90%대에 접어든 시기는 저연령일수록 일렀다. 2012년 상반기 20대, 그해 하반기 30대, 2014년 40대, 2016년 50대, 2022년 60대 이상 순으로 90%를 돌파했다.

◎ 2021년까지는 60대 이상으로만 집계했으나, 2022년부터 60대와 70대 이상을 구분한다. 2024년 작년 기준 60대 이하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거의 100%, 70대 이상에서도 남녀 모두 처음으로 90%선에 올라섰다. 바꾸어 보면 2025년 현재 대부분 성인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70대 이상 열 명 중 한 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들 스마트폰 비사용 고령자는 디지털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매우 소외될 수밖에 없는 여건이라 하겠다.

◎ 참고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2025년 4월 말 기준 국내 이동통신 휴대폰 가입회선은 약 5,719만 개, 스마트폰 회선은 약 5,645만 개다. 같은 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총인구수는 5,118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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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 사용 스마트폰 브랜드: 삼성 72%, 애플 24%, 기타 2%
- 20대 애플 강세, 30대 각축... LG 단종 후 고령층에서 삼성 지배력 강화

스마트폰 사용자 986명에게 현재 주로 사용하는 브랜드를 물었다(자유응답). 그 결과 삼성이 72%, 애플 24%, 이외 브랜드 2% 순으로 나타났다. 2%는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 브랜드를 정확히 모르거나 답하지 않았다. 삼성, 애플이 작년 대비 각각 3%포인트, 1%포인트 늘었다.

◎ 본 조사에서 2014년 21%까지 기록한 바 있는 LG는 2021년 4월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결정하면서 향후 4년간 A/S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작년 조사에서는 6%가 LG폰을 사용한다고 답했으나, 올해 5월 A/S 종료를 앞두고 쓰던 폰을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사용 스마트폰 브랜드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는 애플 강세, 30대에서는 애플·삼성 각축, 40대 이상에서는 삼성이 대세다(50·60대 90% 내외). 삼성은 LG폰 단종 후 고령층에서의 지배력이 한층 커졌고, 애플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젊은층에서(20대 60%; 60대+ 4%) 인기다.

◎ 스마트폰 브랜드 조사 시작 이래 삼성과 애플 모두 올해가 최고치다. 삼성은 12년 전인 2012년 59%에서 2025년 72%, 같은 기간 애플은 13%에서 24%로 늘었다. 삼성은 갤럭시 Z 플립(상하 개폐), Z 폴드(좌우 개폐) 등 폴더블폰 대중화와 AI 기능 도입을 선도했고 기존 LG 사용자까지 흡수했다.
애플은 디스플레이 크기를 확장한 2014년과 2016년 사이 20·30대 중심으로 사용자 저변을 넓혔고, 애플페이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인 2023년에도 한 차례 도약했다.

◎ 삼성을 비롯한 국내외 스마트폰 대부분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채택하고 있으나, 애플은 독자적인 운영체계(iOS)를 사용한다. 따라서 성·연령별 사용 브랜드 차이는 신규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 개발, 케이스 등 디자인, 주변 기기 설계 시 고려 요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또한, 단일 운영체계에 기반해 수집한 정보를 분석할 때도 이 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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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구입 의향 스마트폰 브랜드: 삼성 71%, 애플 21%

스마트폰 사용자(986명) 중 71%가 다음에 구입할 브랜드로 삼성을, 21%는 애플을 선택했다. 1%는 이외 브랜드, 7%는 다음에 어느 브랜드를 구입할지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다. 향후 구입 의향 브랜드로 삼성은 40대 이상에서 절대적 우위(20·30대 50% 내외; 40대 67%; 60대 90%), 애플은 20·30대 여성(61%·53%)에서 두드러진다.

◎ 과거 삼성과 애플 양사의 스마트폰 경쟁이 외관 디자인과 크기 위주였다면, 작년부터는 AI 기술 적용이 큰 관심사다. 작년 상반기 삼성이 먼저 갤럭시 신제품과 OS 업데이트를 통해 AI 기능을 선보였고, 뒤이어 애플이 자체 통화녹음 기능을 추가한 AI 탑재 모델을 출시했으나 결정적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현재 삼성·애플 사용자 열에 여덟아홉은 다음에도 같은 브랜드 선택
- 삼성 재구입 의향률 최고치(92%), 애플은 4년 새 하락(2021년 88% → 77%)

2014년 삼성·애플 재구입 의향률은 60% 내외였다. 애플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재구입 의향률 77~80% 유지, 같은 기간 삼성은 59%(2017년 2월)에서 81%(2019년)까지 오르내림 폭이 컸다. 2021년에는 양사 88%로 동률을 이뤘고, 이후 삼성은 점진 상승해 올해 92%로 최고치에 달한 반면 애플은 4년 새 77%로 하락했다.

◎ 일상에서 다양한 스마트폰 기반 플랫폼 서비스 사용 경험과 데이터가 누적되면서 다른 운영체계로 쉽사리 이전하지 못하는 락인(lock-in) 효과는 강력하다. 하지만 이제 기술은 그런 장벽도 낮출 만큼 진일보하고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젊은층의 브랜드 선택보다 인구 구조상 다수를 차지하는 고령층 친화적 기능과 서비스 제공이 미래 점유율의 관건이 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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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사용률: 2020년 12% → 2022년 24% → 2024·2025년 33%
- 애플폰 사용자 46% '스마트워치 쓴다'... 삼성폰 사용자는 31%

현재 스마트폰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스마트워치 사용 여부를 물은 결과 33%가 쓴다고 답했다. 스마트워치 사용률은 2015년 1%에 불과했으나, 2019~2020년 10%대 초반, 2022년 24%, 2024년 33%까지 늘었다. 다만 올해는 작년과 다름없어 그간의 증가세가 멈췄다.

◎ 연령별 스마트워치 사용률은 40대에서 47%로 가장 높고, 60대 이상에서 22%로 가장 낮다. 주 사용 스마트폰 브랜드별로 보면 삼성폰 사용자(708명) 중에서는 31%, 애플폰 사용자(237명) 중에서는 46%가 스마트워치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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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이어폰 사용률: 2020년 41% → 2022년 52% → 2024년 59% → 2025년 58%
- 20~40대 70%대, 50대 58%, 60대 45%, 70대 이상 26%

만 18세 이상 무선이어폰(무선헤드셋·헤드폰 포함) 사용률은 2020년 41%, 2022년 52%, 2024년 59%로 늘었으나, 올해는 58%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에 그쳤다. 스마트워치와 마찬가지로 무선이어폰 사용률 신장세도 한계점에 도달한 듯하다.
무선이어폰은 2016년 가을 애플 에어팟 출시를 계기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음향기기 전문 제조사들까지 가세해 프리미엄 제품군 경쟁이 치열해졌다. 반대로 저렴한 가격대 제품도 많아, 현시점 무선이어폰을 쓰지 않는 사람들은 필요 없거나 원치 않아서라고 볼 수 있겠다. 최근 스마트워치와 무선이어폰 업계는 헬스케어, 청각 보조 기능 등을 강화하고 있다.

◎ 연령별로 보면 20~40대에서 70%대, 50대 58%, 60대 45%, 70%대 이상에서는 26%가 무선이어폰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사용 스마트폰 브랜드별로 보면 삼성폰 사용자의 55%, 애플폰 사용자의 78%가 무선이어폰을 쓴다. 한편 스마트워치 사용자 중에서는 84%, 비사용자 중에서는 46%가 무선이어폰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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