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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2020년 7월
조사일 : 2020/07/16
  • [GallupReport(20200721)_한국인이좋아하는TV프로그램(2020년07월).pdf] 다운로드
● 2020년 7월 21일(화)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7월에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사랑받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2020년 7월
조사 결과 파일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년 7월 14~16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4%(총 통화 7,041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주요 내용
- 2020년 7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TV조선) 10.0%
-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 <놀면 뭐하니?>(MBC) 5.2%
- 10위권 내 프로그램 일곱 편 순위 전월과 동일, 유일한 신작은 tvN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 SBS 주말극 <편의점 샛별이>, KBS2 반려견 예능 <개는 훌륭하다> 20위권 첫 진입

조사 결과

2020년 7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사랑의 콜센타>(TV조선) 10.0%
- <미스터트롯>부터 <뽕숭아학당>까지, 트롯맨 주축 예능 6개월 연속 최상위 석권

한국갤럽이 2020년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조선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선호도 10.0%로 석 달째 1위를 지켰다.

4월 초 시작한 <사랑의 콜센타>는 동 시간대 전작 <미스터트롯> 결승에 진출한 7명의 트롯맨이 전화로 신청받은 노래를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은 2~4월 1위, 5월 6위, 6월 10위, 이번 7월에도 15위(1.4%)에 오르는 위력을 보였다. 트롯맨 4명이 출연하는 <뽕숭아학당>(TV조선, 4.8%) 역시 5월 시작과 동시에 10위, 6~7월 3위로 부상해 트롯맨 주축 예능이 6개월 연속해서 최상위를 석권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2013년 1월 이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무한도전>(2015년 1월 16.0% 외 31회), <삼시세끼-어촌편>(2015년 3월 10.1%), <썰전>(2017년 3월 13.4% 외 1회), <미스터트롯>(2020년 3월 14.5% 외 2회)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호도 10%를 돌파한 비드라마 프로그램이다.




2020년 7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 <놀면 뭐하니?>(MBC) 5.2%
- ‘싹쓰리(유재석x이효리x비)‘, 거센 트로트 열풍 속에서 젊은층 취향 저격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는 MBC 토요일 저녁 예능 <놀면 뭐하니?>(5.2%)다. 2019년 7월 시작한 <놀면 뭐하니?>는 스타 PD 김태호와 국민MC 유재석이 <무한도전> 종영 후 재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소재나 형식에 제약을 두지 않는 자유로운 구성이 특징인 만큼, 지금까지 ‘릴레이 카메라’, ‘유플래쉬’, ‘뽕포유’, ‘죽밥 유선생’, ‘유케스트라’, ‘방구석 콘서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시도해왔다.

특히 작년 하반기 ‘뽕포유’ 특집에서 유재석이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데뷔해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후 <놀면 뭐하니?>는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상위권에 안착했다. 최근 ‘여름x댄스x혼성그룹’ 특집에서 유재석(‘유두래곤’)이 이효리(‘린다G’), 비(‘비룡’)와 함께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했다. 이들이 데뷔를 앞두고 발표한 커버곡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10위권 내 프로그램 일곱 편 순위 전월과 동일, 유일한 신작은 tvN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KBS2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4.6%. 4위), KBS1 저녁 일일극 <기막한 유산>(4.4%, 5위), 7월 10일 종영한 tvN 자급자족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 어촌편5>(3.9%, 6위), MBN 자연 다큐멘터리 <나는 자연인이다>(2.9%, 7위)까지 상위 프로그램 일곱 편 순위가 전월과 동일한 가운데, tvN 주말극인 김수현·서예지·오정세 주연의 몽환적 로맨틱 코미디 <사이코지만 괜찮아>(2.9%, 공동 7위)가 10위권 내 유일한 신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 외 MBC 싱글 라이프 예능 <나 혼자 산다>(2.4%, 9위), 최근 10주년 특집 생방송으로 관심을 끈 SBS 장수 예능 <런닝맨>(2.1%, 10위)이 10위 안에 들었다.




SBS 주말극 <편의점 샛별이>, KBS2 반려견 예능 <개는 훌륭하다> 20위권 첫 진입

11~20위권에서는 웹툰 원작 SBS 주말극 <편의점 샛별이>(1.6%, 12위)와 작년 11월 시작한 KBS2 반려견 예능 <개는 훌륭하다>(0.9%, 17위)가 새로이 진입한 점이 눈에 띈다.
그 외 KBS2 저녁 일일극 <위험한 약속>(1.8%, 11위), <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1.6%, 공동 12위), <아는 형님>(JTBC, 1.5%, 14위), <세계테마기행>(EBS, 1.1%, 16위), <맛있는 녀석들>(코미디TV), <백종원의 골목식당>(SBS)(이상 0.9%, 공동 17위), 그리고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0.8%, 20위) 등이 포함됐다.

매월 20위 안에 드라마가 예닐곱 편 정도 들었는데, 지난달 네 편(그중 한 편은 종영작)에 이어 이번 달에도 다섯 편(저녁 일일극 두 편, 주말극 세 편)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