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8 스마트폰 사용률, 현재 사용 & 향후 구입 예정 브랜드
  한국갤럽   2018/07/26
  [한국갤럽GallupReport(20180808)_스마트폰.pdf]

● 한국갤럽 2018년 8월 8일(수)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지난 7월 1일, 국내 이동전화 서비스가 시작된 지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6월 29일 공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2018년 5월 기준 국내 이동전화 가입회선이 약 6,507만 개, 스마트폰 회선은 약 4,983만 개에 달했습니다. 참고로 같은 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총 인구수는 5,179만 6천 명이었습니다.

한국갤럽은 2012년 1월부터 휴대전화RDD 표본 프레임 기반 자체 조사 프로그램인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을 운영하며 매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도 꾸준히 물어왔습니다. 성인 기준 스마트폰 사용률은 2016년 하반기 90%를 넘어선 이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는데요. 올해는 어떤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012-2018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조사
조사 결과 파일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8년 7월 24~26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4%(총 통화 7,222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 내용 (※ 아래 순서대로 질문)
- 현재 스마트폰 사용 여부
- (스마트폰 사용자) 사용 중인 스마트폰 브랜드
- (스마트폰 사용자) 사용 중인 스마트폰 구입 시기
- (스마트폰 사용자) 향후 구입 예정 스마트폰 브랜드

조사 결과

한국 성인 스마트폰 사용률 93%, 2017년 1월 이후 큰 변화 없어
- (매년 7월 기준) 2012년 62%, '13년 73%, '14년 80%, '15년 84%, '16년 89%, '17년·'18년 93%
- 60대+ 남성 87%, 60대+ 여성 68% 스마트폰 사용: 작년 하반기 이후 답보


한국갤럽이 2018년 7월 24~26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 물은 결과 93%가 '사용한다'고 답했다. 우리나라 성인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2012년 1월 53%에서 그해 6월 60%, 2013년 2월 70%, 2014년 7월 80%를 돌파했고 2017년 1월 93%에 달했으나 이후로는 큰 변화가 없다.

연령별 스마트폰 사용률 증가 추이를 보면
20대는 2012년 상반기, 30대는 2012년 하반기에 이미 90%가 스마트폰으로 전환했고
40대는 2013년 상반기 80%, 2014년 상반기 90%를 돌파했으며
50대는 2014년 1월 70%, 7월 80%, 2016년 들어 90%를 넘어섰다.
60대 이상 스마트폰 사용률은 2012년 상반기 10% 초반에 그쳤으나 2013년 7월 30%, 2016년 1월 60%, 10월 70%, 2017년 1월 76%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60대 이상에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더 이상 늘지 않음에 따라 전체 성인 스마트폰 사용률 역시 90% 초반에 머물고 있다.





◎ 현시점 스마트폰 사용률을 성/연령별로 볼 때, 50대 이하에서는 성별 차이가 거의 없고 60대 이상에서만 남성 87%, 여성 68%로 격차가 컸다. 생활수준별로는 중하층 이상에서 96%, 하층에서만 83%로 나타났다. 본인의 생활수준이 '하'에 해당한다고 답한 사람 중 절반(47%)이 60대 이상이다. 이는 노인 빈곤층의 정보 격차 문제 일면을 시사하는 결과로도 볼 수 있다.




현재 사용 스마트폰 브랜드: 삼성 61%, 애플 17%, LG 16%
- 20대만 애플 50% vs 그 외 연령대는 삼성 60~70%


스마트폰 사용자 931명에게 현재 사용 스마트폰 브랜드를 물은 결과, 삼성이 61%(갤럭시 S/A/J 46%, 노트 15%)를 차지했고 그다음은 애플(아이폰)과 LG(G/V/X 시리즈)가 각각 17%, 16%로 비슷한 수준이며 기타 브랜드가 2%였다. 4%는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 브랜드를 정확히 모르거나 답하지 않았다.

◎ 현재 사용 스마트폰 브랜드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는 삼성 39%, 애플 50%로 애플이 소폭 우위에 있으나 30대에서는 61%-25%, 40대에서는 69%-11%, 50대에서는 71%-5%로 삼성이 크게 앞섰다. 갤럭시 노트는 30~50대에서 약 20%, LG는 고연령일수록(20대 8%; 40대 17%; 60대+ 25%)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30대에서 애플 비중이 증가한 것은 2014년과 2016년 사이다. 애플은 2014년까지 4인치 크기 디스플레이 단일 모델 전략을 고수하다 그해 말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6플러스를 출시했다. 당시 변화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국내 사용자 저변을 넓힌 변곡점이 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작년과 올해 국내 삼성-애플 구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 삼성, LG, 그 외 외산 스마트폰 대부분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채택하고 있으나, 애플은 독자적인 iOS를 사용한다. 따라서 연령별 브랜드 차이는 신규 서비스나 어플리케이션 개발, 케이스 등 디자인, 주변 장치 설계 시 고려 요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현재 사용 스마트폰 구입 시기: '올해' 21%, '작년' 30%, '재작년' 23%

스마트폰 사용자(931명)가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구입한 시기는 '올해(2018년) 21%, '작년(2017년)' 30%, '재작년(2016년)' 23%, '2015년 이전'이 23%였다. 즉 올해와 작년 구입 비중이 전체의 51%로, 사용자 절반 가량이 최근 19개월 이내 구입한 스마트폰을 쓴다고 답했다.




향후 구입 의향 스마트폰 브랜드: 삼성 46%, 애플 17%, LG 13%
- 브랜드별 재구입 의향률: 애플 77%, 삼성 65% 내외, LG 47%


스마트폰 사용자(931명) 중 46%가 향후 구입할 스마트폰으로 삼성(갤럭시 S/A/J 33%, 노트 13%)을 꼽았고 그 다음은 애플 17%, LG 13% 순이었으며 1%는 기타 브랜드, 24%는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다. 2017년 10월과 비교하면 삼성 구입 의향자 비율이 7%포인트, 애플은 1%포인트 줄었고 LG는 2%포인트 늘었다.

◎ 현재 스마트폰 사용자의 향후 구입 의향 브랜드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만 삼성 37%, 애플 46%로 애플이 소폭 앞섰고 30대부터 50대까지는 절반 가량이 삼성을 꼽았다(삼성 구입 의향자: 30대 48%, 40대 51%, 50대 56%). 60대 이상에서는 36%가 삼성, 14%가 LG, 1%가 애플을 답했고 49%는 브랜드를 특정하지 않았다.

◎ 현재 애플 사용자의 77%가 다음에도 같은 브랜드를 구입하겠다고 답했고 삼성 사용자의 재구입 의향률은 65% 내외, LG는 47%다. 삼성의 갤럭시와 노트 재구입 의향률은 각각 61%, 67%다. 2017년 2월 조사에서는 전년도 하반기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고 여파로 갤럭시와 노트 재구입 의향률이 각각 54%, 44%로 하락했다가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바 있다.




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합니다. 성, 연령, 지역 외 생활수준, 직업, 주관적 이념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입니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18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셀 가중 처리 후 인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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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318호(2018년 8월 2주) - 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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