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오피니언 제316호(2018년 7월 4주) (7월 통합 포함)
  한국갤럽   2018/07/26
  [GallupKoreaDailyOpinion_316(20180727).pdf]

● 한국갤럽 2018년 7월 27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은 1974년 문을 연 이래 44년간 우리 연구소를 키워주신 국민의 협조에 보답하고자 정치-사회-경제-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알아보는 자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의 홍수 속에 정확한 자(尺) 하나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저희 노력이 여론의 흐름을 읽으시는 데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316호 2018년 7월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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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8년 7월 24~26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4%(총 통화 7,222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조사 방법 안내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조사원이 직접 묻고 응답받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전국 유권자 대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무작위 발생(RDD: Random Digit Dialing)한 휴대전화번호를 기본 표본추출틀로 합니다. 단, 휴대전화만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여성, 고연령대 일부는 무작위 발생한 집전화번호 조사로 보완하며, 그 반영 비율은 평균 15% 내외입니다.

여론조사의 옥석(玉石)을 가려 보도해 주십시오.
언론 보도에서 과정을 따지지 않고 조사 결과 수치만 나오면 무조건 기사화하거나 조사 시기/방법/질문이 다른 결과를 단순 비교 제시하는 사례가 흔합니다. 여론조사의 오남용은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을 키울 뿐 아니라 기사의 가치도 떨어뜨립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보도는 정밀 저널리즘(precision journalism)을 지켜 보도해야 하는 언론이 스스로 삼류임을 자인하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한국조사연구학회 보도지침: 여론조사 보도에서 언론인이 던져야 할 20가지 질문

직무 수행 평가 인용 보도 시 표현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여러 언론이 '직무 긍정률'을 '지지도'나 '지지율'로 통칭하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 실제 질문을 혼동하시고 조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평소 지지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특정 시점이나 사안에는 '잘못한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지지하지 않더라도 '잘한다'고 볼 만한 상황이 전개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지지도와 직무 평가는 다릅니다. 인용 보도 시 가급적 '직무 긍정률' 또는 '국정 지지도, 국정 지지율'로 표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주의) 한국갤럽이 제시하는 조사 결과 교차 집계표의 행별 백분율 합계는 99% 또는 101%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수점 아래 반올림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소수점 아래 수치는 통상의 표본오차 크기보다 작아서 전체 결과 해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표본수 500명, 1,000명, 2,000명일 때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각각 ±4.4%포인트, ±3.1%포인트, ±2.2%포인트입니다.

조사 내용 (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2018년 7월 통합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주요 사건
- 7/20 청와대 '기무사 계엄 문건' 추가 공개 (→ 송영무 국방장관 vs 기무사 진실 공방으로 비화)
- 7/23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사망 / 靑 '협치 내각' 구상 검토 표명
- 7/23~24 대법관 인사청문회 (→ 7/26 김선수·노정희·이동원 임명동의안 가결)
- 7/25 미국·EU 무역 분쟁 잠정 합의
- 7/26 중소기업중앙회,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 재심의 요구 /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첫 인선
- 7/26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예비 경선, 김진표·송영길·이해찬 최종 후보 선출
- 이재명 경기지사 조폭 연루 파문 / 北 평양 인근 ICBM 조립 시설 해체
- 민간·공기업 합동 첫 해외 수출 사업 라오스 댐 붕괴 사고

주요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62% vs '잘못하고 있다' 28%

한국갤럽이 2018년 7월 넷째 주(24~26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2%가 긍정 평가했고 28%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5%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60%/29%, 30대 74%/19%, 40대 72%/24%, 50대 57%/32%, 60대+ 51%/35%로 지난주와 비교하면 20대에서의 변화폭이 가장 컸다.

◎ 지지정당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87%,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78%로 지난주와 비슷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는 긍정률(18%·31%)보다 부정률(68%·67%)이 높았다. 한편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의 대통령 직무 긍/부정률은 지난주 43%/40%에서 이번 주 32%/44%로 바뀌어, 이번 정부 들어 처음으로 긍/부정률이 역전했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620명, 자유응답) '대북/안보 정책'(13%), '외교 잘함', '북한과의 대화 재개'(이상 12%),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10%), '개혁/적폐 청산/개혁 의지'(7%),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6%),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5%), '전반적으로 잘한다', '공약 실천'(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284명, 자유응답)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37%), '최저임금 인상'(12%), '대북 관계/친북 성향'(11%), '세금 인상'(5%),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4%), '과도한 복지', '원전 정책/탈원전'(이상 3%) 등을 지적했다. 지방선거 이후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계속 40% 안팎을 차지하는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이슈가 더해져 장기화·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문재인 대통령 직무 긍정률 62%는 취임 이후 최저치다. 평창 올림픽 개최 전후인 올해 1월 말부터 2월 말 사이 남북 단일팀 구성, 북한 고위급 대표단장 등에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며 긍정률 63~64%, 작년 9월 북핵·안보 이슈가 부상하고 북미 간 초강경 발언이 오가며 추석 직전 65%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전임 대통령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첫 해인 2013년 9월 67%가 최고치며 이후 50%대 유지, 2014년 세월호 참사 후 40%대, 2015년 상반기 30%대, 8.25 남북 합의 기점 40%대 회복, 2016년 20대 총선 이후 30%대 머물다가 국정농단 파문으로 급락해 4%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8%, 무당(無黨)층 23%, 자유한국당·정의당 11%

2018년 7월 넷째 주(24~26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8%,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3%,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각각 11%,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순이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전반적인 정당 구도에는 큰 변화 없으나, 수치상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각각 1%포인트 상승했고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하락했으며 무당층도 1%포인트 줄었다.

◎ 이번 주 정의당 지지도는 2012년 10월 창당 이래 최고치(11%)다. 2013년 한 해 평균 정의당 지지도는 1%에 불과했으나, 2014년 3%, 2015년 4%, 2016년 5%로 서서히 상승했고 2017년 5월 대선 직전 8%, 올해 6월 4주 9%, 7월 2주 처음으로 10%에 도달했다.

◎ 정의당은 지난 6월 13일 제7회 지방선거의 광역의회 비례대표 선거에서 전국 득표율 9.0%를 기록해 원내 제3당인 바른미래당(7.8%)을 앞섰고, 최근 정당 지지도에서는 3주 연속 원내 제2정당인 자유한국당과 동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표적 진보 정치인인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7월 23일 유명을 달리하며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이 함께 구성한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이 원내 공동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하는 등 정의당은 큰 변화에 직면했다.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2018년 7월 통합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이며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특히, 강원과 제주 지역은 표본수가 매주 50명 미만이어서 수치를 별도로 공개하지 않는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 참고로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3.9%P(포인트), 100명/±9.8%P, 300명/±5.7%P, 500명/±4.4%P, 800명/±3.5%P,
1,000명/±3.1%P, 1,500명/±2.5%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 2013~2017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한 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제241~288호(2017년) | 제193~240호(2016년) | 제145~192호(2015년)
제98~144호(2014년) | 제50~97호(2013년)

2018년 7월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2018년 7월 정당 지지도




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합니다. 성, 연령, 지역 외 생활수준, 직업, 주관적 이념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입니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18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셀 가중 처리 후 인원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언론에 보도되는 선거여론조사의 상세 내역을 공개합니다. 조사의뢰자, 실제 응답 인원, 조사 방법(집전화/휴대전화, ARS자동응답/조사원인터뷰, 웹/모바일앱 등), 표본추출틀(RDD/DB/패널 이용 여부 등), 피조사자 접촉 기록(콜로그), 전체 질문지와 자료 처리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개정 선거여론조사 기준 (2018년 1월 3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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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317호(2018년 8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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