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즐겨보는 뉴스 채널 - 2017년 4분기 (2013~2017년 분기별 추이 포함)
  한국갤럽   2017/12/14
  [한국갤럽GallupReport(20180104)_뉴스채널.pdf]

● 한국갤럽 2018년 1월 4일(목)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과 함께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을 조사해왔습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뉴스를 접하는 기기/시간대/공간을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뉴스 채널 선호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7년은 3월 대통령 탄핵에 이어 처음으로 5월에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등 매우 역동적인 한 해였습니다.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한 현실을 반영하듯 예능형 시사 프로그램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최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그간 한국인이 가장 즐겨본 뉴스 채널은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그리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분기별 추이도 함께 제시합니다.

한국인이 즐겨보는 뉴스 채널: 2013~2017년 분기별 추이
조사 결과 파일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7년 1~12월(매월 셋째 주 조사, 분기별 집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3,014명(4분기, 연간 누적 12,065명)
- 표본오차: 분기별 표본오차 ±1.8%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7%(4분기, 총 통화 17,540명 중 3,014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주요 결과

2017년 4분기 한국인이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 JTBC 34%, KBS 19%, YTN 11%
- 2016년 10월 국정농단 사태 보도 이후 JTBC 선호도 급상승, 2017년 1분기 44% 정점 기록


한국갤럽이 2017년 4분기 전국 성인 3,014명에게 요즘 어느 방송사 뉴스를 가장 즐겨보는지 물은 결과(매월 셋째 주 약 1,000명씩 조사, 자유응답) JTBC 34%, KBS 19%, YTN 11%, MBC·SBS 6%, MBN·연합뉴스TV 3%, TV조선 2%, 채널A 1% 순으로 나타났으며 15%는 특별히 즐겨보는 채널이 없다고 답했다.

◎ 지난 5년간 분기별 뉴스 채널 선호도 추이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보인 방송사는 KBS와 JTBC다. KBS는 2013년 1분기 당시 한국인 41%가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로 꼽혔으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2분기 처음으로 30%를 밑돌았고 국정농단 파문이 시작된 2016년 4분기 20%, 탄핵 국면이던 2017년 1분기 16%로 하락했다. KBS는 2017년 9월부터 현재까지 파업 중이다.

JTBC는 KBS와 대비되는 궤적을 그려왔다. 2013년 1~3분기 JTBC 선호도는 1%에 그쳤으나 9월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메인 뉴스를 진행하면서 4%로 상승했고 2014년 2분기 세월호 참사 보도로 눈길을 끌며 10%를 넘어섰다. 국정농단·탄핵 사태의 도화선이 된 '최순실 태블릿PC' 보도로 2016년 4분기 35%, 2017년 1분기 44%로 정점을 기록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진 2017년 2분기 39%, 3·4분기는 35·34%로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다른 채널을 크게 앞선다.

MBC는 2013년 채널 선호도 15~17%, SBSYTN은 평균 12%로 당시 선두 KBS에 이어 중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SBS는 2014년 2분기 세월호 참사, MBC는 2016년 4분기 국정농단 파문 즈음부터 선호도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2017년 9월 파업에 돌입했던 MBC는 최근 파업을 종료했고 신임 사장과 함께 새 출발을 예고해 향후 변화가 주목된다. 한편 보도 전문 채널 YTN은 지난 5년간 큰 부침(浮沈) 없었다.






2017년 4분기 즐겨보는 뉴스 채널: 30·40대 50% 내외 JTBC vs 60대 이상 38% KBS

즐겨보는 뉴스 채널은 연령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30·40대는 50% 내외, 20대도 37%가 JTBC 뉴스를 가장 즐겨본다고 답했고, 60대 이상에서는 KBS 38%, JTBC·YTN 11% 순으로 나타났다. 50대는 JTBC 27%, KBS 17%, YTN 16%, MBC 7%, SBS·연합뉴스TV 6%, MBN 5%, TV조선 4% 등 다른 연령대에 비해 특정 채널 집중 현상이 덜했다.

◎ 대부분 채널은 성별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KBS는 남성(16%)보다 여성(23%)이, YTN은 남성(14%)이 여성(8%)보다 즐겨본다고 답했다. 뉴스 채널 선호도를 이념성향별로 보면 JTBC는 보수층 16%-중도층 36%-진보층 54%, KBS는 27%-16%-10%로 상반됐다.





즐겨보는 뉴스 채널 - 2017년 1분기




즐겨보는 뉴스 채널 - 2017년 2분기




즐겨보는 뉴스 채널 - 2017년 3분기




응답자 특성표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17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셀 가중 처리한 인원입니다.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조사 방법 안내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조사원이 직접 묻고 응답받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전국 유권자 대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무작위 발생(RDD: Random Digit Dialing)한 휴대전화번호를 기본 표본추출틀로 합니다. 단, 휴대전화만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여성, 고연령대 일부는 무작위 발생한 집전화번호 조사로 보완하며, 그 반영 비율은 평균 15% 내외입니다.

(주의) 한국갤럽이 제시하는 조사 결과 교차 집계표의 행별 백분율 합계는 99% 또는 101%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수점 아래 반올림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소수점 아래 수치는 통상의 표본오차 크기보다 작아서 전체 결과 해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표본수 500명, 1,000명, 2,000명일 때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각각 ±4.4%포인트, ±3.1%포인트, ±2.2%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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