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7 스마트폰 사용과 사이버 공간에서의 읽고 쓰기에 대한 조사
  한국갤럽   2017/10/26
  [한국갤럽GallupReport(20171031)_스마트폰.pdf]

● 한국갤럽 2017년 10월 31일(화)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8월 31일 공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2017년 7월 말 기준 국내 이동전화 가입회선이 약 6,288만 개, 이 중 스마트폰 가입자는 약 4,779만 명에 달했습니다. 참고로 같은 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총 인구수는 5,174만 명이었습니다.

한국갤럽은 2012년 1월부터 휴대전화RDD 표본 프레임 기반 자체 조사 프로그램인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을 운영하며 매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도 꾸준히 물어왔습니다. 올해 2월 이후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이 자료를 통해 그간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2017년 10월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 브랜드와 인터넷·SNS 등 사이버 공간에서의 읽고 쓰기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2012-2017 스마트폰 사용률, 사이버 공간에서의 읽고 쓰기에 대한 조사
조사 결과 파일 다운로드(PDF)

2012년 1월~2017년 8월 조사 개요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월별 최소 3,014명에서 최대 7,831명
- 표본오차: ±1.8~1.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68개월 평균 19%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2017년 10월 24~26일 조사 개요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8%(총 통화 5,637명 중 1,006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 내용 (※ 아래 순서대로 질문)
- 현재 스마트폰 사용 여부
- (스마트폰 사용자) 사용 중인 스마트폰 브랜드
- (스마트폰 사용자) 사용 중인 스마트폰 구입 시기
- (스마트폰 사용자) 향후 구입 예정 스마트폰 브랜드
- 평소 인터넷이나 SNS에 본인 생각을 글로 남기는 편인가?
- 평소 인터넷이나 SNS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읽는 편인가?

조사 결과

조사 결과

2017년 8월 기준, 성인 열 명 중 아홉 명 스마트폰 사용
- 2012년 1월 53%, 2013년 1월 68%, 2014년 1월 76%, 2015년 1월 82%, 2017년 8월 93%
- 60대+ 남성 81%, 60대+ 여성 68%가 스마트폰 사용: 올해 들어 증가세 매우 둔화


한국갤럽이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7년 8월까지 68개월간 매월 최소 3,014명에서 최대 7,831명의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 물은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2012년 1월 53%에서 그해 6월 60%, 2013년 2월 70%, 2014년 7월 80%를 돌파했고 2017년 8월 기준 9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스마트폰 사용률 증가 추이를 보면
20대는 2012년 상반기, 30대는 2012년 하반기에 이미 90%가 스마트폰으로 전환했고
40대는 2013년 상반기 80%, 2014년 상반기 90%를 돌파했으며
50대는 2014년 1월 70%, 7월 80%, 2016년 들어 90%를 넘어섰다.
60대 이상 스마트폰 사용률은 2012년 상반기 10% 초반에 그쳤으나 2013년 7월 30%, 2016년 1월 60%, 10월 70%, 2017년 1월 76%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는 60대 이상 스마트폰 사용률이 70~76% 사이를 오르내려 증가세가 매우 둔화되었고, 그에 따라 전체 성인 스마트폰 사용률 역시 90% 초반에 머물고 있다.





◎ 2017년 8월 기준 스마트폰 사용률을 성/연령별로 볼 때, 50대 이하에서는 성별 차이가 거의 없고 60대 이상에서만 남성 81%, 여성 68%로 격차가 컸다. 직업별로는 농/임/어업 종사자(72%), 무직/은퇴자(80%), 가정주부(84%)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현재 사용 스마트폰 브랜드: 삼성 63%, 애플 18%, LG 16%
- 20대에서는 삼성 46% vs 애플 45%로 비슷, 50대 이상에서는 삼성 70% 내외 vs 애플 5% 미만


한국갤럽이 2017년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1,006명 중 스마트폰 사용자 910명에게 현재 사용 스마트폰 브랜드를 물은 결과, 삼성이 63%(갤럭시 S/A/J 49%, 노트 14%)로 과반을 차지했고 애플(아이폰)과 LG(G/V/X 시리즈)가 각각 18%, 16%로 뒤를 이었으며 기타 브랜드는 2%로 나타났다.

◎ 20대에서는 삼성 46%, 애플 45%로 두 브랜드가 비슷했으나 30대에서는 53%-29%, 40대에서는 71%-10%로 격차가 커졌고 50대 이상에서는 삼성이 70% 내외인 반면 애플은 5% 미만에 그쳤다. 이러한 경향은 2016년 7월이나 2017년 2월과도 비슷하며, 2014년 이전과 비교하면 20·30대에서 애플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애플은 2014년까지 4인치 크기 디스플레이 단일 모델 전략을 고수하다 그해 말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6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러한 변화가 2015년 이후 젊은층을 중심으로 국내 사용자 저변을 넓힌 것으로 볼 수 있다. 애플은 오는 11월 3일 아이폰8을 국내 출시한다.

◎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삼성의 변화다. 2013년 11월 조사에서는 삼성이 61%를 차지한 바 있으나 2014년 8월, 2016년 7월, 2017년 2월 조사에서는 50% 중후반에 머물다가 이번에 다시 63%로 늘었다. 같은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을 생산하던 팬택은 최근 매각이 결정되어 시장에서 사라졌고, LG는 2014년 8월 21% 정점 기록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사용 스마트폰 구입 시기: '올해' 26%, '작년' 28%, '재작년' 25%

스마트폰 사용자(910명)가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구입한 시기는 '올해(2017년) 26%, '작년(2016년)' 28%, '재작년(2015년)' 25%, '2014년 이전'이 18%였다. 즉 올해와 작년 구입 비중이 전체의 54%로, 사용자 절반 가량이 최근 22개월 이내 구입한 스마트폰을 쓴다고 답했다.




향후 구입 의향 브랜드: 삼성 올해 2월 42%→10월 53%, 애플 22%→18%, LG 13%→11%
- 브랜드별 재구입 의향률: 애플 77%, 삼성 70% 초반, LG 46%


스마트폰 사용자(910명) 중 53%가 향후 구입할 스마트폰으로 삼성(갤럭시 S/A/J 40%, 노트 13%)을 꼽았고 그 다음은 애플 18%, LG 11% 순이었으며, 18%는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다. 2017년 2월과 비교하면 삼성 구입 의향자 비율이 11%포인트 늘었고 애플과 LG는 각각 4%포인트, 2%포인트 줄었다.

◎ 현재 스마트폰 사용자의 향후 구입 의향 브랜드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만 삼성 41%, 애플 44%로 두 브랜드가 비슷했고 30대 이상에서는 모두 삼성이 확고한 우위를 보였다(삼성 구입 의향자: 30대 49%, 40대 52%, 50대 이상 60%).

◎ 현재 애플 사용자의 77%가 다음에도 같은 브랜드를 구입하겠다고 답했고 삼성 사용자의 재구입 의향자 비율은 70% 초반, LG는 46%였다.
브랜드별 재구입 의향률을 2017년 2월과 비교하면 애플(80%→77%)과 LG(40%→46%)에 비해 삼성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약 60%→70% 초반). 특히 삼성의 갤럭시와 노트 재구입 의향률을 별도로 보면 각각 54%→67%, 44%→66%로 늘었다. 이는 작년 하반기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고 이전 수준으로, 그 여파를 거의 회복했다고 볼 수 있다.




평소 인터넷/SNS에 '본인 생각 글로 남긴다' 20% - '타인 의견 읽는다' 70%
- 2015년 5월과 비교하면 50대의 사이버 공간 의견 개진 가장 많이 늘어


이번 조사에서 '평소 인터넷/SNS에 본인 생각을 글로 남기는' 사람은 성인의 20%로 파악됐다. 연령별로 보면 20대부터 50대까지가 20~25%로 비슷했고, 60대 이상에서는 8%에 그쳤다. 2015년 5월 조사와 비교하면 50대에서 이 비율이 가장 많이 늘었다(16%→25%).

◎ 한편 '인터넷/SNS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읽는' 사람은 70%로, '쓰는 사람'보다 훨씬 많았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와 40대는 80% 내외, 20대와 50대가 약 75%, 60대 이상은 46%였다. 이는 연령별 스마트폰 사용률 격차에 따른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2017년 8월 기준 연령별 스마트폰 사용률은 50대 이하에서는 거의 100%에 육박하며, 60대 이상에서만 74%에 머문다.

◎ 단, '인터넷/SNS상에 글로 남기는 본인 생각'은 정치적 사안 등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질문에서 글을 읽고 쓰는 빈도나 그 내용, SNS 서비스 유형 등을 특정하지 않았음에 주의해야 한다.








응답자 특성표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셀 가중 처리한 인원이며 위 교차집계표는 목표할당 사례수 기준으로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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