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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258호(2017년 5월 7~8일) - 대선후보지지도, 예상득표율, 정치 관련 인식

조사일 : 2017/05/08

● 한국갤럽 2017년 5월 9일(화) 공개 | 문의: 02-3702-2100(대표)/2571/2621/2622

한국갤럽은 1974년 문을 연 이래 43년간 저희 연구소를 키워주신 국민들의 협조에 보답하고자 정치-사회-경제-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알아보는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의 홍수 속에 정확한 자(尺) 하나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저희 노력이 여론의 흐름을 읽으시는 데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공직선거법 제108조에 의거해 선거일을 엿새 남긴 5월 3일부터 실시하는 여론조사 결과는 투표 마감 시각까지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선거 당일 어느 후보에게 투표했는가 하는 질문은 방송사 주관의 출구조사에 한해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258호는 5월 7~8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직전 이틀간 조사를 통해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내 추이를 전합니다.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258호 2017년 5월 7~8일(D-2,1)
주간 리포트 파일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7년 5월 7~8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030명
- 표본오차: ±2.2%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24%(총 통화 8,553명 중 2,03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조사 방법 안내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조사원이 직접 묻고 응답 받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전국 유권자 대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무작위 발생(RDD: Random Digit Dialing)한 휴대전화번호를 기본 표본추출틀로 합니다. 단, 휴대전화만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여성, 고연령대 일부는 무작위 발생한 집전화번호 조사로 보완하며, 그 반영 비율은 평균 15% 내외입니다.

여론조사의 옥석(玉石)을 가려 보도해 주십시오.
언론 보도에서 과정을 따지지 않고 조사 결과 수치만 나오면 무조건 기사화하거나 조사 시기/방법/질문이 다른 결과를 단순 비교 제시하는 사례가 흔합니다. 여론조사의 오남용은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을 키울 뿐 아니라 기사의 가치도 떨어뜨립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보도는 정밀 저널리즘(precision journalism)을 지켜 보도해야 하는 언론이 스스로 삼류임을 자인하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한국조사연구학회 보도지침: 여론조사 보도에서 언론인이 던져야 할 20가지 질문
2017년 2월 7일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응답률 낮은 여론조사, 믿어도 될까?>에 대한 "팩트체크". 출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장 김영원(숙명여대 통계학과 교수) 페이스북

(주의) 한국갤럽이 제시하는 조사 결과 교차 집계표의 각 행별 백분율 합계는 99% 또는 101%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수점 아래 반올림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소수점 아래 수치는 통상의 표본오차 크기보다 작기 때문에 전체 결과 해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표본수 500명, 1,000명, 2,000명일 때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각각 ±4.4%포인트, ±3.1%포인트, ±2.2%포인트입니다.

조사 내용 (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선 투표 의향
- 대선 후보 지지도 / 유보층 후보별 투표 확률 추정, 투표율 가중 적용 예상 득표율
- 정당 지지도
- 정치 관심도
- 투표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지지하는 후보나 정당을 밝히는 편인가?

주요 사건
- 5/2 대선 후보 6차 TV토론회
- 5/3 선거일까지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시작 / SBS 세월호 보도 공식 사과
- 5/4 안철수 도보 유세 시작 / 문재인 표지 모델 타임지 아시아판 공개
- 5/4~5 사전 투표
- 삼척·강릉 산불

주요 결과

(D-2,1) 대선 후보 지지도: 문재인 38%, 홍준표·안철수 17%, 유승민·심상정 7%
- 민주당 지지층 문재인(84%), 자유한국당 지지층 홍준표(85%), 국민의당 지지층 안철수(78%)


한국갤럽이 2017년 5월 7~8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직전 이틀간 전국 성인 2,030명에게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중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예정인지(사전 투표한 경우는 어느 후보를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문재인 38%, 홍준표 17%, 안철수 17%, 유승민 7%, 심상정 7%, 조원진 0.3%, 기타 후보 0.3%, 없음/의견유보 14%로 나타났다.

◎ 5월 1~2일 조사와 비교하면 홍준표와 유승민이 각각 1%포인트 상승했고 안철수는 3%포인트, 심상정은 1%포인트 하락했으며 문재인은 변함 없었다. 공식 선거운동 돌입 후 안철수는 이념성향 중도·보수층에서 눈에 띄게 하락했고 홍준표는 보수층에서 급부상했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84%가 문재인, 자유한국당 지지층 85%가 홍준표, 국민의당 지지층 78%가 안철수를 꼽았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는 문재인 14%, 홍준표 13%, 안철수 11%, 심상정 7%, 유승민 5%, 그리고 50%가 의견을 유보했다.

◎ 전체 응답자의 30%가 이번 대선에 처음 도입된 5월 4~5일 사전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령별 사전 투표자 비율은 20대가 43%로 가장 높았고 30~50대는 약 30% 내외, 60대 이상은 22%로 낮은 편이었다. 사전 투표자(604명)가 지지하는 후보는 문재인 48%, 안철수 16%, 홍준표 14%, 유승민 6%, 심상정 6% 등이었고 9%는 지지후보를 밝히지 않았다.




(D-2,1) 대선 후보 예상 득표율: 문재인 43.1%, 홍준표 22.3%, 안철수 19.6%
- 선거 직전 이틀간 전화조사 결과 기준 응답 유보층 후보별 투표 확률 추정, 투표율 76% 가정


한국갤럽이 선거일 직전 이틀간 전화조사 결과에서 응답 유보층의 후보별 투표 확률을 추정하고 투표율 76%를 가정했을 때 예상 득표율은 문재인 43.1%, 홍준표 22.3%, 안철수 19.6%, 유승민 7.1%, 심상정 7.3%, 기타 후보 0.6%다.
-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형으로 응답 유보층 후보별 투표 확률 추정
- 사전 조사의 투표 의향과 실현율을 반영해 성·연령대별 투표율 추정
- 선거 당일 오후 6시 지역별 투표율 기준 가중값 부여

◎ 선거 전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는 그 시점의 스냅사진일 뿐이며 실제 선거 득표율과 단순 비교할 수 없다. 사전 여론조사에는 투표하지 않을 사람이 포함되어 있으며, 선거일 전 6일간의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중에도 유권자의 마음은 계속 바뀌기 때문이다.
특히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이례적인 조기 대선에 다당·다자 구도로 치러졌다. 5월 1~2일 조사에서는 지지후보 유보층이 11%였으나, 선거 직전 이틀인 7~8일에는 그 비율이 14%로 오히려 늘었다. 투표 직전까지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고민한 유권자들이 여느 선거보다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5%, 자유한국당 15%, 국민의당 14%, 바른정당 8%, 정의당 8%

한국갤럽이 2017년 5월 7~8일 전국 성인 2,030명에게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35%, 자유한국당 15%, 국민의당 14%, 바른정당 8%, 정의당 8%, 새누리당 1%, 없음/의견유보 19%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각각 1%포인트, 2포인트 하락했고 바른정당은 3%포인트 상승했으며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은 변함 없었다. 4월 17일 공식 선거운동 돌입 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하락했고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정의당은 상승했다.






투표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다': 2015년 10월 52% → 2017년 5월 68%
- 저연령일수록 투표 영향력 높게 평가: '바꿀 수 있다' 응답 20대 78% vs 60대 이상 56%


투표를 통한 정치 변화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물었다. 그 결과 '투표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다' 68%, '그렇지 않다' 22%로 나타났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2015년 10월 동일 질문에는 '바꿀 수 있다' 52%, '그렇지 않다' 40%였다.

◎ 모든 응답자 특성에서 '투표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다'는 견해가 우세했다. 연령별 '바꿀 수 있다' 응답 비율은 20대 78%, 30대 74%, 40대 73%, 50대 65%, 60대 이상 56%로 저연령일수록 투표 영향력을 높게 평가했다.




평소 지지 후보나 정당을 '밝히는 편이다' 46% vs '그렇지 않다' 51%
- '지지 후보/정당 밝히는 편': 문재인·심상정 지지자 55% vs 안철수 지지자 36%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지지하는 후보나 정당을 밝히는 편인지 물은 결과 '밝히는 편이다' 46%, '그렇지 않다' 51%로 엇비슷하게 갈렸으며 3%는 의견을 유보했다.

◎ 주요 대선 후보별로 보면 문재인, 심상정 지지자 중 55%가 '평소 지지 후보나 정당을 밝히는 편'이라고 답했고 홍준표 지지자도 그 비율이 51%에 달했다. 그러나 유승민 지지자는 42%, 안철수 지지자는 36%로 차이를 보였다.

◎ 끝으로 이번 조사 응답자들에게 평소 정치에 얼마나 관심 있는지 물은 결과 '많이 있다' 36%, '약간 있다' 39% 등 75%가 '관심 있다'고 답했으며 '별로 없다' 18%, '전혀 없다' 5%, 그리고 2%는 의견을 유보했다.






응답자 특성표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17년 4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 처리한 인원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언론에 보도되는 선거여론조사의 상세 내역을 공개합니다. 조사의뢰자, 실제 응답 인원, 조사 방법(집전화/휴대전화, ARS자동응답/조사원인터뷰, 웹/모바일앱 등), 표본추출틀(RDD/DB/패널 이용 여부 등), 피조사자 접촉 기록(콜로그), 전체 질문지와 자료 처리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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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선거여론조사 기준 (2017년 3월 10일부터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