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 최근 10년간 추이 포함
  한국갤럽   2016/11/25
  [한국갤럽GallupReport(20161214)_탤런트.pdf]

● 한국갤럽 2016년 12월 14일(수) 공개 | 문의: 02-3702-2100(대표)/2571/2621/2622

한국갤럽은 2005년부터 매년 말 그해를 빛낸 각 분야 '올해의 인물'을 발표해 왔는데요.
올해는 이를 위해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면접조사했습니다.
코미디언/개그맨, 스포츠선수, 영화배우에 이어 오늘은 탤런트, 다음 주에 마지막 순서로 올해의 대중가수와 인기가요를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2016년 올해를 빛낸 인물 - 탤런트
조사 결과 파일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6년 11월 4~25일(3주간)
- 표본추출: 2단계 층화 집락 지역 무작위 추출-표본 지점 내 성/연령별 할당
   → (참고) 한국갤럽 옴니버스 조사 표본설계 보고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
- 표본오차: ±2.4%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37% (총 접촉 4,613명 중 1,7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주요 내용
- 올해를 빛낸 탤런트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1위
- <태양의 후예> 송중기 2위, 라미란 6위
- 남배우 중심 영화계와 달리 드라마에서는 여배우 활약 돋보여
- 박보검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송혜교는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큰 인기

조사 결과

올해를 빛낸 탤런트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1위
- <태양의 후예> 송중기 2위, 라미란 6위


한국갤럽이 2016년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KBS2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의 남녀 주인공 박보검(35.2%)과 김유정(8.2%)이 각각 1위와 4위를 차지했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를 통해 데뷔한 박보검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된 <응답하라 1988>(tvN)의 천재 바둑 기사 '택' 역할로 크게 사랑 받았고, 하반기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매력적인 왕세자 '이영'으로 분해 기대 이상의 인기를 모으며 일명 '박보검 신드롬'을 일으켰다.

2003년 CF로 데뷔해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아역 배우로 활동해온 김유정은 올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장 내시 '홍라온'으로 첫 주연, 첫 성인 역에 도전해 그간 다져온 연기력을 과시했다. 1999년생(만 17세)으로, '올해의 탤런트' 순위권에 이름 올린 최초의 10대 배우다.

2위와 3위는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태양의 후예>(KBS2) '유시진' 역 송중기(28.1%)와 '강모연' 역 송혜교(12.6%)다. <태양의 후예>는 대표적인 한류스타 두 사람의 출연작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고, 극한 상황에 처한 젊은 군인과 의사들의 이야기는 매주 새로운 화제를 낳았다.
송중기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KBS2)에 출연한 2012년 '올해의 탤런트' 1위에 오른 바 있고, 일찌감치 중국 등으로 진출해 해외 활동이 많았던 송혜교는 이번에 처음으로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로코킹'과 '로코퀸'의 만남으로 불리며 호평 받은 조정석(4.6%, '이화신' 역)과 공효진(3.2%, '표나리' 역)도 각각 5위와 7위를 차지해 올해 상위권에는 드라마 속 커플 세 쌍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6위 라미란(3.4%)은 연극·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가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했지만 긴 무명기를 보냈다. 그러나 <응답하라 1988>의 씬 스틸러 '쌍문동 치타 여사'로 존재감을 널리 알렸고 이후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각광 받으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KBS2) '복선녀'로 출연 중이다.

8위는 <부탁해요, 엄마>(KBS2)와 <디어 마이 프렌즈>(tvN)의 고두심(3.0%), 9위는 <푸른 바다의 전설>(SBS)의 전지현(2.9%), 10위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SBS)의 김희애(2.6%)다.

그 외 이순재(2.2%), 차인표(2.1%), 김수현(1.9%), 최불암(1.7%), 조진웅·최지우(이상 1.6%), 김혜수·이준기·이종석(이상 1.5%), 김미숙·서현진·김하늘·김혜자(이상 1.3%) 등이 20위권에 들었다.




남배우 중심 영화계와 달리 드라마에서는 여배우 활약 돋보여

최근 몇 년간 화제가 되거나 관객 수가 많았던 영화들에서는 남배우가 차지하는 비중이 컸고, 실제로 한국갤럽의 2015~6년 '올해의 영화배우' 부문 상위 10명 중 9명이 남배우였다.

그런 영화계와 달리 '올해의 탤런트' 부문에서는 상위 10명 중 7명이 여배우였고, 특히 연기 경력 30년 이상의 중견 고두심과 김희애는 3년 연속 10위 안에 포함됐다.




박보검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송혜교는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큰 인기

평소 즐겨보는 드라마가 다른 만큼 성/연령별로 꼽은 올해의 탤런트도 달랐다.
박보검은 저연령일수록, 그리고 남성보다 여성에서 인기였다.
송혜교는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았고
10대 남성은 김유정을, 60대 이상은 고두심을 상대적으로 많이 답했다.




응답자 특성표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가중 처리한 인원이며 위 교차집계표는 목표할당 사례수 기준으로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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