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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인식 - Gallup International 45개국 비교 조사
조사일 : 2016/09/10
  • [한국갤럽GallupReport(20160930)_미국대선_GIA.pdf] 다운로드

● 한국갤럽 2016년 9월 30일(금) 공개 | 문의: 02-3702-2100(대표)/2571/2621/2622


1947년 조지 갤럽 박사가 설립한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Association)은 1977년부터 전 세계 회원사들이 매년 말 자국민을 대상으로 경제, 노동, 국제 관계 등 현안에 대한 인식과 내년 전망을 알아보는 End of Year Poll을 실시해 왔으며 2008년 세계 경제 위기, 2011년 일본 대지진, 2016년 프란치스코 교황 등 세계적인 관심사에 대해서도 조사합니다.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이 조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8일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9월 26일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1차 TV토론 시청자는 8천 만명을 웃돌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고, 유튜브와 트위터 등을 통해 지켜본 이들까지 포함하면 가히 '세기의 토론'이라 할 만큼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선거에 대한 미국 내 여론은 엎치락뒤치락, 거의 매일 새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는데요. 미국 대선에 대한 세계인의 시각은 어떠한지 2016년 8~9월 갤럽 인터내셔널이 실시한 45개국 비교 조사 결과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인식 - 45개국 비교 조사
조사 결과 파일 다운로드(PDF)

세계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6년 8~9월
- 조사대상: 세계 45개국 성인 총 44,194명
- 조사방법: 14개국 면접조사, 9개국 전화조사, 20개국 온라인조사, 2개국 혼합조사
※ 각 국가별 구체적인 조사 개요는 첨부 파일 참조

한국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6년 8월 16~18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7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9%(총 통화 5,397명 중 1,007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Gallup International 자체 조사

조사 내용 (아래 순서대로 질문)
- 만약 미 대선에 투표한다면: 힐러리 클린턴 vs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자국의 경제, 무역, 안보에 미치는 영향력
- 새로 선출될 미국 대통령의 우선 고려 사항: 미국의 경제적 이익 vs 세계인의 이익
- 테러와의 전쟁에 투입하는 미국 자원 증감에 대한 의견
- 지난 8년간 오바마 대통령 재임 중 미국의 국제적 위상 변화
- 오바마 대비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의 국정 운영 전망

조사 결과

만약 미국 대통령 선거에 투표한다면: 러시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클린턴 우세
- 핀란드, 포르투갈, 한국, 스웨덴, 콜롬비아 국민은 80% 이상 힐러리 클린턴 선택
- 중국은 클린턴 53% vs 트럼프 44%, 러시아는 클린턴 10% vs 트럼프 33%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Association)이 2016년 8~9월 세계 45개국 성인 44,194명에게 만약 미국 대통령 선거에 투표한다면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중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은 결과 대부분의 국가에서 클린턴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핀란드, 포르투갈, 한국, 스웨덴, 콜롬비아는 응답자의 80% 이상이 클린턴을 선택했다.

◎ 도널드 트럼프는 중국에서 44%로 수치상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했으나 53%의 클린턴에 뒤졌고, 러시아에서만 유일하게 트럼프(33%)가 클린턴(10%)을 앞섰다. 러시아인은 57%가 이 질문에 의견을 유보했다.

◎ 우리나라는 2016년 8월 16~18일 전국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 투표한다고 가정할 때 한국인의 82%가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고 도널드 트럼프는 3%에 불과했으며, 15%는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 성, 연령, 지역, 이념 성향 등 모든 응답자 특성별로 클린턴 지지가 70%를 넘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자국에 미치는 영향력 '(많이+약간) 있다', 한국 91%로 최고치
- 그 다음은 브라질·중국(82%), 캐나다·이탈리아·포르투갈(80%) 순
- '영향력 없다': 멕시코(73%), 파라과이(66%), 불가리아(64%), 슬로베니아(52%) 순


당사국인 미국을 제외한 각 나라 국민에게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자국의 경제, 무역, 안보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물은 결과, 44개국 중 36개국에서 '영향력 있다'는 응답이 50%를 넘었다. 특히 한국은 '영향력이 많이 있다' 68%, '약간 있다' 23% 등 91%가 '영향력 있다'고 답해 이번 조사에 참여한 44개국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 우리나라 다음으로 미 대선이 자국에 미치는 영향력을 높게 본 나라는 브라질·중국(82%), 캐나다·이탈리아·포르투갈(80%), 독일(78%), 이라크(76%), 파키스탄(75%), 아프가니스탄(74%) 등 주로 안보나 외교 측면에서 비교적 강한 우방 또는 적대 관계에 있는 나라들이었다.

◎ 반면 미 대선이 자국에 '(별로+전혀) 영향력 없다'는 응답은 멕시코(73%), 파라과이(66%), 불가리아(64%), 슬로베니아(5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수 국가 국민은 새로 선출될 미국 대통령이 세계인의 이익까지 고려하길 바라
- 미국인 61%는 신임 미 대통령이 '미국 이익 우선해야 한다'는 입장
- 한국인은 미 대통령이 '미국 이익 우선' 24%, '세계인 우선' 22%, '동등하게 고려' 47%


전 세계 경제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새로 선출될 미국 대통령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물은 결과, 44개국 중 38개국에서 신임 미 대통령이 미국의 경제적 이익보다 세계인의 이익을 우선하거나 양자를 동등하게 고려하길 바랐다.

◎ 그러나 미국인 61%는 신임 미 대통령의 우선 고려 사항으로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꼽았고 6%만이 '세계인의 이익'을 답했으며 28%는 '동등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봤다. 이집트, 라트비아, 아제르바이잔 등에서도 '미국 이익 우선'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 한국인은 47%가 신임 미 대통령이 '미국과 세계인의 이익을 동등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봤고 '미국 이익 우선'과 '세계인 이익 우선' 응답은 각각 24%, 22%로 비슷했으며 7%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인 46%, '테러와의 전쟁에 투입하는 미국 자원, 현재보다 늘려야 한다'
- '현재 정도를 유지해야 한다' 29%, '현재보다 줄여야 한다' 8%


미국 대통령은 IS 등 테러와의 전쟁에 미국 자원을 투입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우리 국민 47%는 미국 대통령이 테러와의 전쟁이 투입하는 자원을 '현재보다 늘려야 한다', 29%는 '현재 정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현재보다 줄여야 한다'는 8%에 그쳤다. 18%는 의견을 유보했다.




오바마 대통령 재임 중 미국의 국제적 위상, '더 강화됐다' 37% vs '약화됐다' 12%

지난 8년간 오바마 대통령 재임 중 미국의 국제적 위상 변화에 대해 물은 결과 한국인의 37%는 '더 강화됐다', 12%는 '약화됐다', 38%는 '변화 없다'고 봤으며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힐러리 클린턴 국정 운영 전망, '오바마보다 더 잘할 것' 22%, '비슷할 것' 51%
- 도널드 트럼프는 오바마보다 '국정 운영 잘못할 것' 70%


만약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오바마 대비 국정 운영 전망에 대해 물은 결과 한국인의 22%는 '더 잘할 것', 51%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해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11%는 '잘못할 것', 16%는 의견을 유보했다.

◎ 반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 70%가 '오바마보다 국정 운영을 잘못할 것'이라고 내다봤고 4%는 '더 잘할 것', 10%는 '비슷할 것', 16%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 조사 응답자 특성표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가중 처리한 인원이며 위 교차집계표는 목표할당 사례수 기준으로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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