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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222호(2016년 8월 1주)
조사일 : 2016/08/04

● 한국갤럽 2016년 8월 5일(금) 공개 | 문의: 02-3702-2100(대표)/2571/2621/2622

한국갤럽은 1974년 문을 연 이래 42년간 저희 연구소를 키워주신 국민들의 협조에 보답하고자 정치-사회-경제-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알아보는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의 홍수 속에 정확한 자(尺) 하나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저희 노력이 여론의 흐름을 읽으시는 데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222호 2016년 8월 1주
주간 리포트 파일 다운로드(PDF) (장기 추이, 응답자 특성표 포함)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6년 8월 2~4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21%(총 통화 4,791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조사 방법 안내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조사원이 직접 묻고 응답 받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전국 유권자 대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무작위 발생(RDD: Random Digit Dialing)한 휴대전화 번호를 기본 표본추출틀로 합니다. 단, 휴대전화만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여성, 고연령대 일부는 무작위 발생한 집전화 번호 조사로 보완하며, 그 반영 비율은 평균 15% 내외입니다.

여론조사의 옥석(玉石)을 가려 보도해 주십시오.
언론 보도에서 과정을 따지지 않고 조사 결과 수치만 나오면 무조건 기사화하거나 조사 시기/방법/질문이 다른 결과를 단순 비교 제시하는 사례가 흔합니다. 여론조사의 오남용은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을 키울 뿐 아니라 기사의 가치도 떨어뜨립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보도는 정밀 저널리즘(precision journalism)을 지켜 보도해야 하는 언론이 스스로 삼류임을 자인하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한국조사연구학회 보도지침: 여론조사 보도에서 언론인이 던져야 할 20가지 질문

조사 내용 (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주요 사건
- 7/29 손학규, 사실상 정계 복귀 선언
- 8/1 국민의당 박선숙·김수민 이어 박준영 의원 구속영장 재청구 기각
- 8/1 김무성, 전국 민심 여행 시작
- 8/2 더불어민주당, '부자 증세' 추진
- 8/3 야3당, 검찰개혁·사드 특위 구성, 세월호 특조위 연장 합의
- 8/3 북한 발사 미사일,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첫 침범
- 8/3 중국, 상용비자 발급 요건 강화 / 이화여대, 평생교육 단과대 설립 철회
- 8/4 박근혜 대통령, 대구·경북 초선의원 간담회 / 성주군 내 다른 지역 사드 배치 검토 가능 시사
- 김영란법 시행령 수정 공방 / 새누리당 전당대회 임박

주요 결과

대통령 직무 '잘하고 있다' 33% vs. '잘못하고 있다' 52%

한국갤럽이 2016년 8월 첫째 주(2~4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33%가 긍정 평가했고 52%는 부정 평가했으며 14%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10%).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3%포인트 하락했다. 총선 이후 16주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29~34%, 부정률은 52~58% 범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각 세대별 긍/부정률은 20대 15%/65%, 30대 13%/76%, 40대 19%/66%, 50대 43%/42%, 60대+ 67%/21%다.

◎ 주요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315명)은 73%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235명)과 국민의당 지지층(122명)에서는 각각 80%, 77%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284명)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5%, 부정 51%).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34명, 자유응답)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7%), '외교/국제 관계'(14%), '대북/안보 정책'(11%), '주관, 소신/여론에 끌려가지 않음'(8%) 등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24명, 자유응답) '소통 미흡'(18%), '경제 정책'(9%)(-3%포인트),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9%), '독선/독단적'(8%), '인사 잘못됨/검증되지 않은 인사 등용'(5%), '복지/서민 위한 정책 미흡'(5%), '사드 배치'(5%)(+3%포인트), '전반적으로 부족하다'(5%) 등을 지적했다.

◎ 지난주 휴가였던 박근혜 대통령은 8월 1일 업무에 복귀했다.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 상승은 주로 새누리당 지지층(64%→73%)에서의 변동분이며, 긍/부정 평가 이유에는 큰 변화 없었다.
7월 사드 배치 논란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의혹 등으로 새누리당 지지층에서 일시 하락했던 직무 긍정률이 다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올해 월 통합 기준 새누리당 지지층의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3월 76% → 4월 73% → 5월 71% → 6월 70% → 7월 68%였다.





정당 지지도: 새누리당 31%, 더불어민주당 23%, 국민의당 12%, 정의당 5%

2016년 8월 첫째 주(2~4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31%, 더불어민주당 23%, 국민의당 12%, 정의당 5%, 없음/의견유보 28%다.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지지도는 지난주와 같고 정의당만 1%포인트 상승했다.

◎ 새누리당은 다음 주인 8월 9일,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7일 각각 전당대회를 통해 신임 당 대표를 선출한다. 지난 2014년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당 대표 선출 직후인 7월 셋째 주에는 새누리당 지지도가 2%포인트 상승(41%→43%)했고,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서 문재인 당 대표 선출 직후인 2월 둘째 주에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지지도가 5%포인트 상승(24%→29%)한 바 있다.
그러나 김무성, 문재인 두 사람은 당 대표 선출 이전부터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던 인물인 반면, 이번에 선출될 신임 당 대표들은 내년 각 당의 대선 후보 경선 관리를 책임져야 할 입장이란 점에서 세간의 주목도에 차이가 있다.






응답자 특성표 - 조사완료/목표할당 사례수 병기 안내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2014년 지방선거 기간부터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이하 '여심위')의 권고로 매주 조사 진행 내역과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를 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교차집계표에 조사완료 사례수(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와 목표할당 사례수(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가중 처리한 인원)를 병기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언론에 보도되는 선거여론조사의 상세 내역을 공개합니다. 조사의뢰자, 실제 응답 인원, 조사 방법(집전화/휴대전화, ARS자동응답/조사원인터뷰, 웹/모바일앱 등), 표본추출틀(RDD/DB/패널 이용 여부 등), 피조사자 접촉현황(콜로그), 전체 질문지와 자료 처리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개정 선거여론조사 기준 (2016년 1월 3일부터 적용)
선거여론조사 가이드북

한국갤럽은 ARS(자동응답) 조사를 하지 않습니다.

한국조사협회(KORA: KOrea Research Association) 소속 41개 전체 회원사는 2014년 7월 14일 국가주요정책 수립에 이용되는 여론조사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ARS 조사를 수행하지 않는다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한국조사협회의 신은희 전 회장은 "그 동안 ARS 조사가 엄격한 방법론에 따른 여론조사와 구분 없이 인용되어 왔다"며 "일반 대중에게 많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여론조사에 ARS가 활용되거나 인용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래 회원사 행동규범을 첨부하오니, 향후 조사의 활용이나 인용 보도 시 참고해 주십시오.
ARS 관련 한국조사협회 회원사 행동규범(2014)
ARS 여론조사 관련 한국조사협회 결의안 보도자료 전문(2014)
한국통계학회 ARS 조사방법에 대한 공식 의견(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