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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2015년 12월 (올 한 해 10위권 요약 포함)
조사일 : 2015/12/22
  • [한국갤럽GallupReport(20151222)_한국인이좋아하는TV프로그램(2015년12월).pdf] 다운로드

● 한국갤럽 2015년 12월 22일(화) 공개 | 문의: 02-3702-2100(대표)/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2주 휴식 후 2016년 1월에 조사 재개합니다.

한국갤럽은 2012년부터 자체 조사 프로그램인 <데일리 오피니언>을 통해 매주 새로운 조사 결과를 전했습니다. 최대한 저희의 주관적 해석을 배제한 조사 결과를 가능한 많은 국민들께 직접 전달하고자 노력해 왔는데요, 이러한 저희 노력이 귀하께서 사회 각계 각층의 민심과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올해 조사는 이번 주로 마무리하고 연말 2주간 쉽니다. 그동안 미공개 조사 결과들을 전할 예정이며,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193호는 2016년 1월 8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는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부터 드라마가 10위권 내 절반을 차지하는 등 강세인 반면, 무한도전을 제외한 기존 예능 프로그램들의 열기는 한풀 꺾였는데요. 2015년을 마무리하는 12월에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사랑 받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2015년 12월
조사 결과 파일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5년 12월 15~17일(3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9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20%(총 통화 5,037명 중 1,009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주요 내용
- 2015년 1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무한도전>(MBC) 12.8%
-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 <응답하라 1988>(tvN)
- <내 딸, 금사월> <육룡이 나르샤> 상위권 드라마 각축
- 20위권에는 <오 마이 비너스> <장사의 신-객주> <우리 집 꿀단지> 신규 진입
- 2015년 한 해 매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0위권에 총 31편 이름 올려
- KBS 9편, MBC 8편, SBS 7편, tvN 4편, JTBC 3편 / 드라마 17편, 예능 13편

조사 결과

2015년 1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무한도전>(MBC) 12.8%
- 정형돈 공백에도 시청자 공감대 넓히며 15개월 연속 1위 지켜


한국갤럽이 2015년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9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토요 예능 <무한도전>이 선호도 12.8%로 작년 10월부터 15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무한도전>은 지난 달 14일 정형돈이 건강상 이유로 하차한 후 5인 체제로 진행 중이다. 최근 '자선경매소-무도드림', '불만제로', '무도뉴스' 등 공익적이면서 동시에 폭넓은 공감대를 이끌어낸 코너를 잇따라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 <응답하라 1988>(tvN)
- 작년 12월 <미생> 이후 처음으로 비지상파 드라마 2위 등극


1980년대 추억과 감성을 일깨우는 tvN <응답하라 1988>이 선호도 9.3%를 기록, 1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를 차지했다.

비지상파 드라마가 2위까지 오른 것은 작년 12월 <미생>(tvN) 이후 1년만이다. 2013년 11월, 12월 두 달 연속 3위를 차지했던 전작 <응답하라 1994>는 20/30대가 가장 즐겨봤는데, 이번 <응답하라 1988>은 30/40대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



<내 딸, 금사월> <육룡이 나르샤> 상위권 드라마 각축

극 중반부를 달리고 있는 <내 딸, 금사월>(MBC, 4.5%, 3위)과 <육룡이 나르샤>(SBS, 4.4%, 4위)가 근소한 선호도 차이로 각축 중이며, <부탁해요, 엄마>(KBS2, 2.5%, 5위) 역시 3개월 연속 순위 상승해 이번 달에도 드라마 강세가 이어졌다.

올해 예능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일밤-복면가왕>(MBC, 2.5%), <삼시세끼>(tvN, 2.5%),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2.5%)가 나란히 공동 5위, 장수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KBS2, 2.3%)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SBS, 2.3%)이 공동 9위다.



20위권에는 <오 마이 비너스> <장사의 신-객주> <우리 집 꿀단지> 신규 진입

인기 프로그램 11~20위에서도 드라마가 눈에 띄었다. <오 마이 비너스>(KBS2, 1.9%, 13위), <장사의 신-객주>(KBS2, 1.8%, 14위), <우리 집 꿀단지>(KBS1, 1.4%, 17위)가 신규 진입했고, <엄마>(MBC, 1.7%, 15위)와 <애인 있어요>(SBS, 1.0%, 20위)는 2개월 연속 20위권에 들었다.

그 밖에 JTBC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2.2%)가 11위, <비정상회담>(1.4%)이 16위, <썰전>(1.4%)이 17위, MBN의 <나는 자연인이다>(1.7%)가 15위, SBS의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1.2%)가 19위였다.




2015년 한 해 매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0위권에 총 31편 이름 올려
- KBS 9편, MBC 8편, SBS 7편, tvN 4편, JTBC 3편 / 드라마 17편, 예능 13편


올해는 1월부터 12월까지 <무한도전>(MBC)이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2위까지 올랐던 예능 프로그램은 <삼시세끼>(tvN, 3월 2위), <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4~8월 2위), <복면가왕>(MBC, 9월, 11월 2위) 등 세 편이며, 드라마는 <가족끼리 왜 이래>(KBS2, 1~2월 2위), <가족을 지켜라>(KBS1, 10월 2위), <그녀는 예뻤다>(MBC, 10월 2위), <내 딸, 금사월>(MBC, 11월 2위), <응답하라 1988>(tvN, 12월 2위) 등 다섯 편이다.

2015년 매월 조사에서 한 번이라도 10위권에 든 프로그램은 총 31편이다. <무한도전>,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회 조사에서 12회 모두 10위권에 들었고, <런닝맨>(SBS)은 11회, <1박2일>(KBS2), <개그콘서트>(KBS2), <삼시세끼>는 각각 9회씩 포함됐다.
방송사별로는 KBS 9편(KBS1 3편, KBS2 6편), MBC 8편, SBS 7편으로 지상파 프로그램이 다수였고, 비지상파에서는 tvN 4편, JTBC 3편이 포함됐으며 31개 프로그램 중에서 드라마가 17편, 예능은 13편으로 작년 대비 예능 비중이 커졌다.

참고로, 2014년 5월과 6월을 제외한 10회 조사에서 10위권에 들었던 프로그램은 총 25편(드라마 16편, 예능 8편 포함)이었고 그 중 비지상파 프로그램은 3편(JTBC 2편, tvN 1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