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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2015년 7월

조사일 : 2015/07/16
  • [한국갤럽GallupReport(20150722)_한국인이좋아하는TV프로그램(2015년7월).pdf] 다운로드

● 한국갤럽 2015년 7월 22일(수) 공개 | 문의: 02-3702-2100(대표)/2571/2621/2622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는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무한도전>과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인기 예능 1-2위를 고수하는 한편, '쿡방' 열풍을 타고 여러 '쉐프' 스타들이 활약 중입니다.
한동안 우리 사회를 위협했던 메르스 사태 종식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둔 2015년 7월, 한국인이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2015년 7월
조사 결과 파일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5년 7월 14~16일(3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8%(총 통화 5,585명 중 1,003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주요 내용
- 2015년 7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무한도전>(MBC) 11.9%
-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 <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5.4%
-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시청자들을 이끈 <복면가왕>, 음악 예능 최고 순위(3위) 기록
- 인기 쿡방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삼시세끼>에 <집밥 백선생> 추가
- 드라마 <징비록> 가까스로 10위권 진입, <여자를 울려> 상승세

조사 결과

2015년 7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무한도전>(MBC) 11.9%
- 10개월 연속 1위, 2년 만에 돌아온 한여름의 축제 '무한도전 가요제'


한국갤럽이 2015년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토요 예능 <무한도전>이 선호도 11.9%로 10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팬들의 큰 관심 속에 한여름의 축제 '무한도전 가요제'가 2년 만에 돌아왔다.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2013년 '자유로 가요제'까지 매번 여러 뮤지션들과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히트곡을 냈다. 올해는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드래곤·태양 등 6개 팀이 결성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 <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5.4%
- 여성들의 사랑은 여전하지만 <무한도전>의 벽은 높고 선호도는 정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는 KBS2 육아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5.4%)로, 올해 1~3월 3위, 4~7월 2위에 올라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선호도는 올해 3월 7.9%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5~6% 선에서 정체 중이다. 여성의 9%가 이 프로그램을 가장 즐겨본다고 답한 반면, 남성은 1%에 불과해 <무한도전>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인 듯하다.

현재 출연진은 추성훈의 딸 사랑, 엄태웅의 딸 지온, 이휘재의 서언-서준 쌍둥이, 송일국의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출연 중인데 축구선수 이동국의 겹쌍둥이를 포함한 다섯 남매 합류가 예고돼 있어 새롭게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시청자들 이끈 <복면가왕>, 음악 예능 최고 순위(3위) 기록
- 인기 쿡방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삼시세끼>에 <집밥 백선생> 추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기고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일밤-복면가왕>(MBC, 4.2%)이 3위에 올라 음악 예능 최고 순위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5월 첫 출연 이래 언제 복면을 벗을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됐던 4연속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모두의 예상대로' 김연우였다. 이제는 김연우를 제치고 가왕에 오른 '노래왕 통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JTBC, 4.0%)와 <삼시세끼-정선편>(tvN, 3.8%)은 <복면가왕>에 밀려 각각 4, 5위로 한 계단씩 물러났지만 여전히 상위권을 지켰다. 이번 달 인기 '쿡방' 프로그램 목록에는 기존 <냉부> <삼시세끼>에 이어 <집밥 백선생>(tvN, 2,4%, 11위)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6위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SBS, 3.1%), 7위는 <해피선데이-1박2일>(KBS2, 3.0%), 8위는 <개그콘서트>(KBS2, 2.6%), 공동 9위는 <비정상회담>(JTBC, 2.5%)과 <징비록>(KBS1, 2.5%)이다.




드라마 <징비록> 가까스로 10위권 진입, <여자를 울려> 상승세

지난 달 공동 11위였던 사극 두 편의 사정은 엇갈렸다. 가까스로 10위권에 진입한 <징비록>은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았고, 17위로 하락한 <화정>(MBC, 1.7%)은 광해가 물러나고 정명과 인조가 대립하는 후반부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 외 드라마 중에서는 MBC 주말 드라마 <여자를 울려>(MBC, 2.4%, 11위)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일일극 <가족을 지켜라>(KBS1, 2.3%, 13위), 주말극 <파랑새의 집>(KBS2, 2,2%, 14위), 수목극 <가면>(SBS, 2.1%, 15위)이 뒤를 이었다.

최근 개편한 <썰전>(JTBC, 2.1%, 15위)은 두 달 연속 10위권 밖에 머물렀고, <나는 몸신이다>(채널A, 1.5%)와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SBS, 1.5%)가 공동 18위로 순위권에 첫 등장했다. 20위 <정글의 법칙>(SBS 1.4%)은 오랜만에 재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