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오피니언 제166호(2015년 6월 2주) - 차기 지도자, 총리 후보, 메르스
  한국갤럽   2015/06/11
  [GallupKoreaDailyOpinion_166(20150612).pdf]

● 한국갤럽 2015년 6월 12일(금) 공개 | 문의: 02-3702-2100(대표)/2571/2621/2622


한국갤럽은 1974년 문을 연 이래 41년간 저희 연구소를 키워주신 국민들의 협조에 보답하고자 정치-사회-경제-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알아보는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들쑥날쑥한 여론조사의 홍수 속에 정확한 자(尺) 하나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저희 노력이 여론의 흐름을 읽으시는 데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166호 2015년 6월 2주
주간 리포트 파일 다운로드(PDF) (장기 추이, 응답자 특성표 포함)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5년 6월 9~11일(3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8%(총 통화 5,482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 내용 (※ 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
- 정당 지지도
-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 김무성 vs. 문재인
- 황교안 총리 후보에 대한 평가 / 적합·부적합 평가 이유

메르스 사태 관련
- 메르스 감염, 얼마나 우려되는가?
- 수일 내 메르스가 진정될 것으로 보는가, 더 확산될 것으로 보는가?
- 메르스로 인한 휴업·휴교, 적절한 조치인가?

주요 사건
- 6/7 정부, 메르스 발생·경유 의료기관 등 정보 공개, 4개 지자체 협력 대응 발표
- 6/8 성완종 리스트 관련 홍문종 의원 검찰 출석 /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조사단 방한
- 6/9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 선출
- 6/10 박근혜 대통령, 방미(14~19) 일정 연기 /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인선 완료
- 6/11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가 인하(1.75→1.50%)
- 황교안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8~10) / 정의화 국회의장 국회법 개정안 중재 난항
- 메르스 확산, 휴업·휴교 조치 / 원전 2기 추가 건설 논란

주요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한국갤럽이 2015년 6월 둘째 주(9~11일 3일간) 전국 성인 1,005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33%는 긍정 평가했고 58%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 주 대비 1%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해 긍정-부정률 격차가 25%포인트로 더 커졌다. 각 세대별 긍정/부정률은 20대 9%/80%, 30대 16%/75%, 40대 28%/63%, 50대 39%/52%, 60세+ 66%/26%다. 2월 넷째 주 이후 처음으로 50대에서의 긍정률이 40%를 밑돌았다. 올해 월별 통합 기준 50대의 직무 긍정률은 1월 41%, 2월 38%, 3월 52%, 4월 51%, 5월 54%였다.

◎ 주요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403명)은 65%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222명)은 88%가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336명)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18%, 부정 68%).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332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열심히 한다/노력한다'(29%)(+9%포인트), '외교/국제 관계'(14%),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1%)(-6%포인트), '전반적으로 잘한다'(6%)(+3%포인트), '복지 정책'(5%) 등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577명)는 부정 평가 이유로(자유응답)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27%)(+13%포인트), '소통 미흡'(13%)(-3%포인트),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13%)(+3%포인트),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4%포인트), '인사 문제'(5%), '안전 대책 미흡'(5%), '경제 정책(5%)(-4%포인트) 등을 지적했다.

◎ 메르스 사태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대통령 직무 평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메르스 확진자 발생·경유 기관이 많고 확산 우려가 높았던 지역, 즉 수도권, 충청, 전라 등에서는 긍정률이 소폭 하락한 반면, 비교적 여파가 덜했던 경상권에서는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박 대통령은 10일 메르스 사태 수습을 위해 방미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당 지지도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2%, 정의당 3%, 기타 정당 1%, 없음/의견유보 34%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지난 주 대비 1%포인트 하락, 새정치민주연합은 1%포인트 상승했다.

◎ 지난 주 여야가 대치했던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이번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중재안을 내놨다. 그러나 청와대가 계속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중재안 합의는 난항을 겪었고, 결국 정부 이송이 연기됐다. 이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혁신위원회 인선 명단을 발표했고, 정의당은 정진후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황교안 후보, 신임 총리로 '적합하다' 33% vs. '적합하지 않다' 30%
- 지명 직후 조사 대비 '부적합' 6%포인트 늘어 찬반 팽팽한 가운데 여전히 판단 유보 많아


지난 5월 21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신임 총리 후보로 내정됐다. 5월 26~28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황교안 후보의 신임 총리 적합 여부에 대해 '적합' 31%, '부적합' 24%, 의견유보 44%로 나타난 바 있다. 6월 8~10일 사흘간 인사청문회는 예정대로 치러졌지만, 아직 청문보고서는 채택되지 못한 상태다.

◎ 인사청문회 둘째 날인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2명에게 황교안 총리 후보가 적합하다고 보는지 적합하지 않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우리 국민의 33%는 '적합하다'고 답했고 30%는 '적합하지 않다'고 봤으며 37%는 의견을 유보했다.
황교안 후보가 '적합하다'는 의견은 새누리당 지지층(58%), 60세 이상(52%) 등에서 우세했고, '적합하지 않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53%), 3040 세대(30% 후반)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 인사청문회가 진행됐음에도 전반적으로 찬반 정도가 강하지 않고 판단 유보자가 많아 과거 청문회에 비해 세간의 관심이 덜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명 직후 조사에 비해 '적합'은 2%포인트, '부적합'은 6%포인트 각각 늘어 찬반이 팽팽해졌다.
올해 1월 말 이완구 총리 후보 지명 직후 조사에서는 '적합하다'(39%)는 응답이 '적합하지 않다'(20%)를 앞섰으나, 2주 후인 인사청문회 즈음에는 '적합'(29%)과 '부적합'(41%)이 역전된 바 있다.



총리 후보 적합 평가자(326명, 자유응답)는 그 이유로 '무난/다른 문제 없다'(19%), '능력/똑똑/치밀함'(11%), '경력/출신/경험(법조인, 법무장관)'(11%), '신뢰/정직'(9%), '대통령과 관계 좋음/대통령 지명'(9%) 등을 꼽았다.

총리 후보 부적합 평가자(303명, 자유응답)는 과거 주요 공직 후보자들의 낙마 요인이던 '도덕성' 문제('개인 비리/재산 형성 과정 의혹' 22%, '본인 병역 문제' 13%), '능력/자질 부족'(10%), '신뢰가지 않음/책임감 부족'(8%), '새로운 인물이 아님'(7%), '공안 검사 출신/공안통/민주화 탄압'(7%) 등을 지적했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한국갤럽은 2014년 8월부터 월 1회 빈도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주(6월 2~4일) 실시한 예비 조사에서 '차기 정치 지도자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물어 자유응답된 상위 인물 중 여야 각 4위까지의 정치인을 선정했다.
이번 주(6월 9~11일) 본 조사에서는 예비 조사에서 선정된 여야 정치인 각 4인(총 8인)의 이름을 순서 로테이션하여 묻되, 그 외의 인물 자유응답도 허용했다. 차기 대선 후보군의 윤곽이 뚜렷해지기 전까지는 이같은 방식으로 조사할 것이다.

● 6월 예비 조사에서 선정된 여권 후보는 김무성, 김문수, 오세훈, 정몽준, 야권 후보는 문재인, 박원순, 손학규, 안철수다. 그러나 손학규 전 의원은 측근을 통해 여론조사에서 본인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한 바 있어, 손 전 의원 대신 차순위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야권 후보군에 포함됐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박원순 17%, 문재인 13%, 김무성 13%, 안철수 8%
- 새누리당 지지층: 김무성(27%) 외 두드러진 인물 없는 가운데 의견유보 30%
-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 박원순(33%)-문재인(28%) 양강 구도, 의견유보 12%
- 무당층: 박원순, 문재인, 안철수 등 야권 인물 선호, 의견유보 42%


한국갤럽이 6월 9~11일(3일간) 전국 성인 1,002명에게 예비 조사에서 선정된 여야 정치인 각 4인(총 8인)의 이름을 순서 로테이션하여 제시하고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17%),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13%),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3%), 안철수 의원(8%), 오세훈 전 서울시장(6%),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4%), 정몽준 전 의원(4%), 이재명 성남시장(2%) 순으로 응답됐고 3%는 기타 인물, 30%는 의견을 유보했다.

◎ 박원순 시장은 작년 지방선거에서 정몽준 전 의원과의 대결로 전국적 관심을 모았고, 재선에 성공하며 작년 하반기 차기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5개월 연속 선두를 지켰다. 올해 들어서는 문재인 대표가 더 주목받았으나, 최근 메르스 사태 적극 대응으로 다시금 박 시장의 존재감이 부각된 듯하다. 문재인 대표, 김무성 대표, 안철수 의원까지 네 명은 작년 8월 이후 매월 조사에서 상위 1~4위에 들었다.





◎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403명)에서는 김무성(27%), 오세훈(13%), 김문수(6%), 정몽준(6%) 순이며 30%는 의견을 유보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222명)에서는 박원순(33%)과 문재인(28%)이 양강, 안철수(9%), 이재명(6%)이 뒤를 이었고 의견유보는 12%에 그쳤다. 한편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336명)은 박원순(17%), 문재인(13%), 안철수(12%) 등 야권 인물을 선호했다(의견유보 42%).



만약 다음 대선에 현 여야 대표가 출마한다면: 김무성 39% vs. 문재인 37%
- 새누리당 지지층 79%가 김무성 선택
-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 82%, 무당층 38%가 문재인


현 여야 대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차기 정치 지도자, 즉 대선 후보로도 꼽히는 인물들이다. 만약 다음 대선에 이 두 사람이 출마한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39%는 김무성, 37%는 문재인을 답했으며 23%는 의견을 유보했다.

◎ 올해 4월까지 3개월간 김무성이 문재인에 14~20%포인트 열세였으나, 5월과 6월에는 양자 격차가 4%포인트 이내로 줄어 비등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은 79%가 김무성을 꼽았고,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은 82%가 문재인을 선택했다. 무당층은 문재인 38%, 김무성 16%, 의견유보 46% 등 양자 구도 결과는 전반적으로 지난 달과 비슷했다.



메르스 사태 관련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최초 감염자 확진 판정(5월 20일) 이후 3주가 지났다. 6월 11일 오전 11시 기준 보건복지부 발표로는 확진 122명, 사망 9명, 격리 대상 3,805명이며, 휴업·휴교 중인 유치원·학교도 2,000곳을 넘었다.
오늘(12일) 오전 9시 현재는 확진 4명, 사망 1명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지난 주까지 정보 비공개 입장을 고수하던 정부는 7일(일) 오전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의료기관을 공개하며 4개 지자체장과 협력 대응 방침을 밝혔고, 10일 박근혜 대통령은 방미 일정(14~19일)을 연기했다. 한국갤럽이 메르스 감염 우려 정도와 이후 메르스 상황에 대한 전망, 휴업·휴교 조치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메르스 감염, '(매우+어느 정도) 우려된다' 54%
- '우려된다' 수도권과 전라권은 60% 내외, 그 외 지역은 50% 밑돌아


한국갤럽이 6월 9~11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메르스 본인 감염이 얼마나 우려되는지 물은 결과 '매우 우려된다' 21%, '어느 정도 우려된다' 33% 등 54%가 감염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별로 우려되지 않는다'는 31%, '전혀 우려되지 않는다'는 13%였다. 11일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확진 122명, 사망 9명, 격리 대상은 3,805명이다.

◎ 지난 주(6월 2~4일) 조사에서는 '매우 우려된다' 35%, '어느 정도 우려된다' 32% 등 전체 응답자의 67%가 우려된다고 답했다. 이번 주 들어 메르스는 더 확산됐으나, 우려 정도는 오히려 덜해진 것이다. 이는 주말 사이 환자 발생·경유 병원 정보 공개와 함께 예방·대응 체계가 발표됐고 병원 내 감염이 다수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된 때문으로 보인다.

◎ '(매우+어느 정도) 우려된다'는 응답은 서울, 인천/경기, 광주/전라에서 60% 내외, 그 외 지역에서는 50%를 밑돌았다. 지난 주와 비교하면 서울에서의 감소폭은 7%포인트에 그쳤지만(69%→62%), 대구/경북(70%→47%)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는 대체로 10%포인트 이상 감소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환자 발생·경유 병원은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하며, 이번 주에는 주로 서울삼성병원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됐다.





메르스, '수일 내 진정될 것' 58% > '더 확산될 것' 31%
- 고령층일수록 낙관적, 감염 우려자는 '진정' 46% vs. '확산' 43%


선행 질문에서 나타났듯 여전히 성인 절반(54%)은 감염을 우려하고 있지만, 향후 메르스 상황 전개에 대해서는 58%가 '수일 내 진정될 것'이라고 봤고 31%는 '더 확산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전문가들은 아직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일반인은 좀 더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 세대별로 보면 30대 이상 고연령일수록 대체로 '진정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30대 53%; 60세 이상 71%) 20대에서만 '확산될 것'(61%)이란 응답이 '진정될 것'(33%)을 앞섰다.

◎ 그 밖에 '수일 내 진정될 것'이란 메르스 낙관론은 새누리당 지지층(76%), 감염 비우려자(75%) 등에서 강하게 나타났고,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이나 감염 우려자 중에서는 '진정'과 '확산' 전망이 엇비슷하게 갈렸다.



메르스로 인한 휴업·휴교, '적절한 조치' 62% > '지나친 조치' 31%

이번 주 들어 서울, 경기, 대전 등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 병원 인근 지역의 유치원, 학교들이 휴업·휴교 중이다. 주초 전국 약 2,000곳에서 숫자가 더 늘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세계보건기구(WHO) 평가단은 그제(10일) 수업 재개 고려를 권고했지만, 우리 국민 62%는 휴업·휴교를 '적절한 조치'라고 봤다. 31%는 '지나친 조치'라고 답했고 7%는 의견을 유보했다.

◎ 모든 응답자 특성에서 대체로 '적절한 조치'라는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50대, 새누리당 지지층, 감염 비우려자 등에서는 '적절'(약 50%)과 '부적절'(40% 초반) 입장 차이가 크지 않았다.



응답자 특성표 - 조사완료/목표할당 사례수 병기 안내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2014년 지방선거 기간 중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이하 '공심위')의 권고로 매주 조사 진행 내역과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를 공심위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교차집계표에 조사완료 사례수와 목표할당 사례수를 병기했습니다.

◎ 한국갤럽은 조사 내역에 대한 상세 정보 제공 차원에서 이후로도 계속 조사완료/목표할당 사례수를 병기합니다.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으로 가중 처리한 인원입니다.




여론조사 결과 보도 시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조사 시기, 조사 방법, 질문 문구가 다른 여러 조사회사의 조사 결과를 아무런 검토 없이 단순 비교 제시하는 것은 독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잘못된 보도이고 스스로 삼류 언론임을 자인하는 일입니다.

정밀 저널리즘(precision journalism)은 많은 수치를 나열하기보다 여론조사의 옥석(玉石)을 가려 보도하는 데서 시작됨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조사연구학회 보도지침: 여론조사 보도에서 언론인이 던져야 할 20가지 질문

한국갤럽은 ARS(자동응답) 조사를 하지 않습니다.

한국조사협회(KORA: KOrea Research Association) 소속 41개 전체 회원사는 2014년 7월 14일 국가주요정책 수립에 이용되는 여론조사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ARS 조사를 수행하지 않는다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한국조사협회의 신은희 전 회장은 "그 동안 ARS 조사가 엄격한 방법론에 따른 여론조사와 구분 없이 인용되어 왔다"며 "일반 대중에게 많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여론조사에 ARS가 활용되거나 인용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래 회원사 행동규범을 첨부하오니, 향후 조사의 활용이나 인용 보도 시 참고해 주십시오.
ARS 관련 한국조사협회 회원사 행동규범(2014)
ARS 여론조사 관련 한국조사협회 결의안 보도자료 전문(2014)
한국통계학회 ARS 조사방법에 대한 공식 의견(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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