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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78호(2013년 8월 1주) -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개성공단 정부 입장
조사일 : 2013/08/01
● 한국갤럽 2013년 8월 2일(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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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78호 2013년 8월 1주
제78호(2013년 8월 1주) 주간 리포트 다운로드(PDF)
● 장기 지표 추이와 응답자 특성별 상세 결과는 위 리포트/첨부파일 참조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3년 7월 29일~8월 1일(4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30명
- 표본오차: ±2.8%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6%(총 통화 7,595명 중 1,23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조사

조사 내용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 부정 평가 이유
- 정당 지지도
-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한 의견
- 개성공단 폐쇄 사태 재발 방지에 대한 북한 확약 요구하는 정부 입장에 대한 의견

주요 사건
- 7/28 여야, 국정원 국정조사 재개, 국정원 기관보고 비공개 합의
- 7/29 정부, 북에 개성공단 마지막 회담 제의 / 국정원 국정조사, 증인 채택 난항
- 7/30 전작권 전환 재연기 협상 시작 / 부정청탁 금지 법안 통과 / 민주, 대화록 실종 특검 발의
- 7/31 4대강 사업 관련 자료 추가 공개 / 민주, 국정원 국정조사 파행 관련 장외투쟁 선언
- 8/1 민주, 서울광장에 천막 상황실 설치, 의원 총회 / 새누리, 부동산 문제 정책간담회
- 박근혜 대통령 휴가 / 국정원 대선개입, NLL 대화록 관련 집회 이어져

주요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한국갤럽이 8월 1주(7/29~8/1) 전국 성인 1,230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57%는 긍정 평가했고 17%는 부정 평가했으며 25%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10%, 모름/응답거절 15%).

◎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와 동일하고 부정 평가는 1%포인트 상승했다. 박 대통령 지지율(긍정 평가)은 방중 직후인 7월 1주 최고치(63%)를 기록한 이래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번 주 들어 더 낮아지지는 않았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휴가 중이다.



◎ 박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705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대북 정책'(17%),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4%),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3%)', '외교/국제 관계'(8%) 순으로 응답됐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213명)는 부정 평가 이유로 '국정원 문제(대선개입, 대화록 공개)'(14%),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12%) 등을 지적했다. 국정원 문제는 5주째 부정 평가 이유 상위권에 올라 있다.

(질문) 귀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혹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긍정/부정을 답하지 않은 경우) 굳이 말씀하신다면 '잘하고 있다'와 '잘못하고 있다' 중 어느 쪽입니까?


(질문) 어떤 점에서 대통령이 (잘하고/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한 가지만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자유응답)



정당 지지도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37%, 민주당 19%, 통합진보당 2%, 정의당 1%, 기타 정당 1%, 지지정당 없음 40%로 나타났다. 지난 주에 비해 새누리당과 민주당 지지도가 각각 1%포인트 올랐으나, 전반적 구도에는 변화가 없다.

◎ 여야는 지난 26일 NLL 정쟁 중단 선언, 28일 국정원 국정조사 재개에 합의해 그간의 대치 국면을 벗어나는 듯 보였으나 증인 채택 등에서는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결국 30일 민주당은 장외투쟁을 선언하고 1일 서울광장에 천막 상황실 설치, 의원 총회를 열기에 이르러 이후 정국의 향방은 불투명한 상태다.



(질문) 현재 우리나라에는 새누리당, 민주당,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의 정당이 있습니다. 귀하는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 ('모름/없음'인 경우) 그럼, 어느 정당에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십니까?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찬성 60% vs. 반대 23%

지난 25일 민주당은 당원투표를 통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확정했다. 새누리당도 이에 환영 입장을 보였다. 우리 국민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정당공천제 폐지와 관련해 '중앙당의 영향력을 없애 불공정 공천 시비를 줄일 수 있으므로 찬성', '유권자의 후보 선택이 어렵고 여성이나 정치 신인에게 불리하므로 반대'하는 주장 중 어느 쪽에 더 공감하는지 물어 본 결과, 우리 국민의 60%는 정당공천제 폐지에 찬성, 23%는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는 의견을 유보했다.

◎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별, 지지정당별 등 모든 응답자 특성별로 정당공천제 폐지 찬성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20대에서는 찬성 대비 반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0대의 경우, 타 연령대에 비해 정당 공천제 폐지가 정치 신인에게 불리하다는 점에 더 공감한 것으로 보인다.

(질문) 최근 시장, 군수, 구청장 같은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을 정당에서 공천하지 말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귀하께서는 다음 중 어느 의견에 더 공감하십니까?
① 중앙당의 영향력을 없애 불공정 공천 시비를 줄일 수 있으므로 찬성
② 유권자의 후보 선택이 어렵고 여성이나 정치 신인에게 불리하므로 반대



개성공단 관련 정부의 강경 입장에 찬성 71% vs. 반대 21%

7월 초 남북은 개성공단 사업 재개를 위한 대화를 시작했으나, 한 달간 여섯 차례에 걸친 실무회담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우리 정부는 개성공단 폐쇄 사태 재발 방지에 대해 북한이 명확히 약속하지 않으면 사업을 재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마지막 회담을 제의했으나, 북은 아직 회답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우리 국민의 71%가 찬성한 반면, 반대는 21%에 그쳐 다수가 정부 입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별, 지지정당별 등 모든 응답자 특성별로 정부 입장 찬성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에서는 찬성 대비 반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질문) 최근 정부는 개성공단 폐쇄 사태 재발 방지에 대해 북한이 명확히 약속하지 않으면 개성공단 사업을 재개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귀하께서는 이에 대해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 상세 내용은 첨부 파일 참조













● 문의: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팀 02-3702-2571/2621/2622 | 한국갤럽 홈페이지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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