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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광고 모델 나이 제한에 대한 의견 조사

조사일 : 2012/07/06
  • [한국갤럽GallupReport(20120716)_주류광고모델나이제한에대한의견조사.pdf] 다운로드

● 한국갤럽 2012년 7월 16일(월) 공개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운동선수, 연예인 중에서 만 25세 미만은 방송 주류 광고에 출연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곧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술 권하는 사회’에서 청소년 음주 억제 효과를 기대하며 찬성하는 입장과 광고주의 자율성, 모델 입장에서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가능성을 들어 반대하는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이 이에 대한 우리 국민의 찬반, 그리고 현재 이 연령에 해당하는 김연아 선수의 맥주 광고 출연에 대한 의견을 알아보았습니다.

주류 광고 모델 나이 제한에 대한 의견 조사
2012/7/2~6, 휴대전화 RDD 조사, 한국갤럽 자체조사,
유효표본 전국 성인 1,228명, 표본오차 ±2.8%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18%
주류 광고 모델 나이 제한에 대한 의견 조사 결과 다운로드(PDF)

주요 결과
● 만 25세 미만 스포츠스타, 연예인 술 광고 금지 법안 ‘찬성’ 51.2%, ‘반대’ 39.2%
● 김연아 선수의 맥주 광고 출연은 ‘문제될 것이 없다’ 62.0%

한국갤럽이 지난 7월 2~6일 5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28명에게 ‘만 25세 미만 스포츠 스타, 연예인 술 광고 출연 금지 법안’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찬성 51.2%, 반대 39.2%로 찬성 의견이 좀더 많았지만 반대 의견도 적지 않았다.

남성(608명)은 찬성 46.3%, 반대 44.7%로 찬반이 팽팽한 반면, 여성(620명)은 찬성 56.1%, 반대 33.9%로 찬성이 더 많았다.
연령별로 보면, 20대(228명)에서는 찬성 25.4%, 반대 68.0%로 반대 의견이 우세하지만, 연령이 높을수록 찬성해 50대 이상에서는 60% 이상이 찬성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올해 만 22세인 김연아 선수는 주류 광고에 출연할 수 없다. 현재 김연아 선수는 맥주 광고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 선수의 맥주 광고 출연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28.6%는 ‘문제가 된다’, 62.0%는 ‘문제될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앞서 언급한 ‘주류 광고 모델 나이 제한 법안’에 대한 일반적인 찬반 입장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문제될 것이 없다’는 의견은 여성(56.7%)보다 남성(67.4%)에서 많았고, 연령이 낮을수록 증가해 20대의 84.7%, 30대의 78.3%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응답했다.
또한 주류 광고 모델 나이 제한 법안에 찬성하는 사람들(629명) 중에서도 43.3%는 김연아 선수의 맥주 광고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답해, 법안에 대한 찬반 입장과는 달리 김연아 선수 개인에 대한 팬심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질문 1)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 25세 미만 스포츠스타 및 연예인들의 술 광고 출연을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귀하께서는 이 같은 법안에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질문 2) 최근 김연아 선수가 맥주 광고를 찍어 TV에 방영 중인데요, 귀하는 김연아 선수가 맥주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이 문제가 된다고 보십니까, 혹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보십니까?
*이 조사의 질문 1과 질문 2는 상호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이므로, 질문의 순서 효과를 배제하기 위해 응답자마다 순서를 바꿔 질문했다.

●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한 파일을 참조하십시오.
● 문의: 한국갤럽 기획조사실 장덕현 부장 02-3702-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