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개그맨’

  한국갤럽   2011/12/06
  [[Gallup Report] 올해를 빛낸 개그맨_코미디언_20111216.pdf]
> 2011년 12월 19일 한국갤럽 Release
2011년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개그맨

*첨부파일에는 다음 내용과 함께 리포트의 이해를 돕는 도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갤럽리포트의 내용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물가고, 취업난 등으로 어깨가 무거웠던 2011년,
예능/코미디 프로그램 덕분에 국민들은 시름을 잠시 잊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코미디언/개그맨은 누구일까요?

 한국갤럽은 2005년부터 매년 말 그 해를 빛낸 각 분야의 ‘올해의 인물’을 조사해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11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본 자료를 통해 2011년 우리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한 코미디언/개그맨들의 인기 순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갤럽에서는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스포츠 선수 등 올해를 빛낸 인물을 계속 발표할 예정이며 발표 자료는 www.gallup.co.kr과 panel.gallup.co.kr에서 상세자료와 함께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웃음의 달인 ‘김병만’ 첫 정상 차지

달인 ‘김병만’이 2011년을 빛낸 코미디언/개그맨으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28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올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코미디언/개그맨을 두 명까지 응답 받은 결과, 김병만이 42.5%의 지지를 얻어 처음으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병만의 1위는 수년간 지속된 ‘유재석-강호동 2강(强) 체제’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마침내 정상에 올라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007년 조사에서 0.1%(59위)의 지지를 얻었던 김병만은 2008년 1.9%(9위), 2009년 2.3%(9위)에서 지난 해 15.4%로 4위에 올라선 후 올 해 드디어 1위에 등극해 끈기와 열정을 인정받았다.

김병만은 현재 SBS <김병만 정글의 법칙>, KBS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8월과 11월에 종영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크라이>, KBS <개그콘서트-달인> 등에서 무한한 노력으로 국민들에게 웃음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했다.

2위와 3위는 작년과 동일하게 ‘유재석’(36.2%)과 ‘이수근’(24.3%)이 자리를 지켰다.
유재석은 KBS <해피투게더>, MBC <무한도전>, <놀러와>, SBS <런닝맨> 등의 장수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활약하며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KBS <1박 2일>의 베스트 드라이버 이수근은 2009년, 2010년에 이어 3년 연속 3위로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개그맨으로 자리잡았다.

4위는 KBS <개그콘서트–애정남>에서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 ‘최효종’(19.7%)이 꼽혔다. 최효종은 올 해 처음 순위권으로 진입함과 동시에 단숨에 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세금 관련 논란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해 예능계에 큰 공백을 남긴 ‘강호동’(15.1%)은 작년 1위에서 4계단 내려온 5위에 이름을 올렸다.

KBS <개그콘서트–비상 대책 위원회>에서 ‘안돼~’를 외치는 ‘김원효’(3.5%)는 올 해 처음으로 10위권 안에 들어 7위 자리를 차지했다.

2011년을 빛낸 코미디언/개그맨 Best 10 중 김병만, 이수근, 최효종, 김원효 등 4명이 KBS <개그콘서트>에서 역량을 발휘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콘 파워’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강호동의 잠정은퇴로 무너진 2강 체제의 빈자리를 채운 새로운 강자 김병만을 재발견 할 수 있는 한 해였다.

상위 10위 안에 든 여성 코미디언/개그맨은 케이블 방송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1>에서 그룹 ‘아메리카노’로 활약중인 ‘안영미’(10위, 1.4%)가 유일했다.
 

 


김병만, 전 연령대에서 1위… ‘국민 개그맨’ 등극


달인 ‘김병만’은 남녀노소 모든 계층에서 1위를 차지해 폭 넓은 인기로 ‘국민 개그맨’ 반열에 올랐다. 김병만 선호는 여자(39.4%)보다 남자(45.6%)에서 더 높았고, 40대에서 53.0%로 특히 높았다.

‘강호동’과 ‘이경규’는 고연령일수록 선호도가 높았으며, 국민MC ‘유재석’은 30대(37.9%)에서, 떠오르는 신예 애정남 ‘최효종’은 13~19세(31.7%)에서 김병만의 뒤를 추격했다. 특히 최효종은 10대와 20대에서 높은 선호를 보여 차세대 코미디언/개그맨 주자로서 귀추가 주목된다.


| 조사개요
> 조사 대상 : 전국(제주도 제외)의 만 13세 이상의 남녀
> 표본 크기 : 1,728명 > 조사 방법 : 개별 면접 조사
> 표본 추출 : 지역별 층화 대표구 표본 추출
> 조사 기간 : 2011년 11월 18~12월 6일(19일간)
> 표본 오차 : ±2.4%포인트(95% 신뢰수준)

| 문의
한국갤럽 연구3본부 장하름 연구원 02-3702-2600, hrjang@gallup.co.kr
 
Copyright(c) Gallup Korea Ltd. All rights reserved.
 
2011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한국갤럽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