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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인식 조사
조사일 : 2011/07/09
  • [[한국갤럽]보도자료_평창동계올림픽유치.pdf] 다운로드
> 2011년 7월 9일 한국갤럽 Release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인식 조사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강원도 평창이 선정됐습니다. 강원도는 그 동안 세 차례 도전 끝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는데요. 과연 우리 국민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한국갤럽은 7월 9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 유치 기대 효과’, ‘남북 단일팀 구성과 공동 훈련 기반 조성 찬반’, ‘남북 공동 개최에 대한 견해’, ‘동계올림픽 유치 기여자’, ‘동계올림픽 유치기여 기업’ 등에 대해 국민의 여론을 알아 보았습니다.

최근 한국갤럽이 발표한 자료는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에서 상세자료와 함께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잘된 일이다’ 92.4%

한국갤럽이 7월 9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국민의 대부분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잘된 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응답자의 74.3%는 동계올림픽 유차가 ‘매우 잘된 일이다’고 응답했으며, 18.1%는 ‘어느 정도 잘된 일이다’고 응답했다.
동계올림픽 개최로 ‘경제 발전’ 가장 기대된다 42.2%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인한 기대 효과로 응답자의 42.2%는 ‘경제 발전’을 꼽았다. 다음으로 ‘국가이미지 향상’(28.8%), ‘동계스포츠 활성화/발전’(9.6%), ‘국민의식 향상’(9.5%), ‘남북긴장 완화’(2.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계층에서 ‘경제 발전’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은 가운데, 20대(38.4%)와 학생층(48.2%)에서는 ‘국가이미지 향상’에 대한 기대가 컸다.

남북 단일팀 구성은 ‘찬성’ 57.5%… 그러나 남북 분산 개최는 ‘반대’ 73.3%

최근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고 공동 훈련 기반을 조성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응답자 5명 중 3명(57.5%)은 ‘찬성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반대’ 견해를 표한 응답자도 30.4%로 적지 않았다. 일부 경기를 북한에서 진행하자는 ‘남북 분산 개최’ 주장에 대해서는 ‘찬성’ 18.0%, ‘반대’ 73.3%로 반대 견해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1등 공신 ‘김연아’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가장 기여한 사람을 2명까지 응답 받은 결과, 응답자의 46.5%가 ‘김연아’ 선수를 꼽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1등 공신으로 선정되었다. 저연령층일수록 ‘김연아’ 응답이 많아 20대에서는 61.8%를 기록했으며 화이트 칼라와 학생층에서도 59% 내외의 응답률을 보였다.

2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19.5%)이 선정되었다. 이건희 회장 뿐 아니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4위, 9.1%),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7위, 2.3%) 등의 경제계 인사들이 상위권에 포함되었다.

3위는 ‘이명박’ 대통령(18.6%)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60대 이상 고연령층의 25.4%가 이명박 대통령을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5위는 뛰어난 미모와 프리젠테이션 실력으로 화제가 된 ‘나승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5.8%)이 차지했다. 동계올림픽 유치 기여자로 김연아 선수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은 것은 조사 전날인 8일 “김연아 선수가 탈진 증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환영행사에 불참했다”는 뉴스가 크게 보도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동계올림픽 유치 기여 기업 1위 ‘삼성’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기여한 기업으로 응답자의 56.0%가 ‘삼성’을 꼽았다. 이어 ‘대한항공/한진’(11.9%), ‘현대’(6.5%), ‘두산’(5.0%), ‘LG’(2.6%) 순으로 조사됐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이 유치 기여자 2위에 선정된 것에 이어 기여 기업 1위에 선정되어 ‘평창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해석된다.


| 조사개요
> 조사 대상 :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 표본 크기 : 506명
> 조사 방법 : 전화 조사
> 표본 추출 : 시/도별 인구수 비례 할당 추출
> 조사 기간 : 2011년 7월 9일
> 표본 오차 : ±4.4%P (95% 신뢰수준)

| 문의
한국갤럽 연구3본부 김재민 연구원 02-3702-2607, jmkim@gall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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