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 조사일 : 2010/11/17
- [[GallupReport_20101227_한국갤럽]올해를 빛낸 탤런트.pdf] 다운로드
> 2010년 12월 27일 한국갤럽 Release
2010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첨부파일에는 다음 내용과 함께 리포트의 이해를 돕는 도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갤럽리포트의 내용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탤런트는 누구일까요?
브라운관을 누비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별 중의 별을 찾아보았습니다. 한국갤럽은 2005년부터 매년 말 그 해를 빛낸 각 분야의 ‘스타’를 조사해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11월 17일부터 21일간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본 자료를 통해 2010년을 장식한 탤런트들의 인기 순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표 자료는 www.gallup.co.kr, panel.gallup.co.kr에서 상세자료와 함께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고현정이다! 올해를 빛낸 탤런트 ‘대물’ 고현정, 2년 연속 1위
우리 국민들은 2010년을 빛낸 탤런트로 2009년에 이어 또다시 ‘고현정’을 꼽았다. 한국갤럽이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1명에게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응 답 받은 결과, SBS 드라마 <대물> 서혜림역의 ''''고현정''''이 29.5%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현재 SBS 수목 10시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대물’의 고현정은 서혜림역으로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의 탄생을 연기하고 있다. 고현정은 2009년 MBC ‘선덕여왕’의 미실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0년 SBS 연기대상까지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위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의 ‘이범수’와 동시간대에서 경쟁을 펼쳤던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김남주가 공동으로 차지했다(각 6.5%). SBS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이강모’역을 맡은 이범수는 20대에서 60대를 아우르는 캐 릭터를 소화해내, 자이언트 성공의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돌아온 여왕, MBC <역전의 여왕>의 김남주는 2009 MBC <내조의 여왕>에 이어 또 한번 인기를 재확인하 고 있다. 2009년 8위(2.9%)에서 올해 2위로 6계단이나 상승한 점이 주목된다.
4위는 SBS 드라마 <대물>에서 하도야 검사로 열연하고 있는 ‘권상우’(5.1%)가 차지했다. 권상우는 권력 앞에 무릎 꿇지 않는 정의로운 검사역을 맡아, 서혜림역의 ‘고현정’과 함께 <대물>의 인기를 책임지고 있다. 방영 기간이 길지 않았음에도, 현재 방영중인 SBS <시크릿 가든>의 현빈(5.0%)이 5위를 차지해, 드라마 의 인기를 방증했다.
6위는 KBS2 <도망자 플랜비>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월드스타 비(4.8%)가 차지했다.
7위는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이승기(3.8%), 8위는 SBS <자이언트>의 또다른 성공 주역, 조필연역의 정보석(3.5%)이 차지했다. 노장들의 선전도 여전했다. KBS2 <결혼해 주세요> 에서 속깊은 시어머니로 분한 ‘고두심’(3.5%)과 SBS <대물>과 <욕망의 불꽃>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순재’(3.2%)가 각각 9, 10위에 랭크됐다. 상위 10위에 랭크된 배우들의 대표 출연 드라마 7편 중 4편이 SBS 드라마로 나타나, 2010년동안 SBS 드라마가 받았던 사랑을 가늠케 했다.
> 조사 대상 : 전국(제주도 제외)의 만 13세 이상의 남녀
> 표본 크기 : 1,701명 > 조사 방법 : 개별 면접 조사
> 표본 추출 : 지역별 층화 대표구 표본 추출
> 조사 기간 : 2010년 11월 17~12월 7일(21일간)
> 표본 오차 : ±2.4%포인트(95% 신뢰수준) | 문의 한국갤럽 연구3본부 정현정 연구원 02-3702-2613, hjujung@gallup.co.kr Copyright(c) Gallup Korea Ltd. All rights reserved.
2010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첨부파일에는 다음 내용과 함께 리포트의 이해를 돕는 도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갤럽리포트의 내용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브라운관을 누비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별 중의 별을 찾아보았습니다. 한국갤럽은 2005년부터 매년 말 그 해를 빛낸 각 분야의 ‘스타’를 조사해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11월 17일부터 21일간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본 자료를 통해 2010년을 장식한 탤런트들의 인기 순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고현정이다! 올해를 빛낸 탤런트 ‘대물’ 고현정, 2년 연속 1위
우리 국민들은 2010년을 빛낸 탤런트로 2009년에 이어 또다시 ‘고현정’을 꼽았다. 한국갤럽이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1명에게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응 답 받은 결과, SBS 드라마 <대물> 서혜림역의 ''''고현정''''이 29.5%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현재 SBS 수목 10시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대물’의 고현정은 서혜림역으로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의 탄생을 연기하고 있다. 고현정은 2009년 MBC ‘선덕여왕’의 미실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0년 SBS 연기대상까지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위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의 ‘이범수’와 동시간대에서 경쟁을 펼쳤던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김남주가 공동으로 차지했다(각 6.5%). SBS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이강모’역을 맡은 이범수는 20대에서 60대를 아우르는 캐 릭터를 소화해내, 자이언트 성공의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돌아온 여왕, MBC <역전의 여왕>의 김남주는 2009 MBC <내조의 여왕>에 이어 또 한번 인기를 재확인하 고 있다. 2009년 8위(2.9%)에서 올해 2위로 6계단이나 상승한 점이 주목된다.
4위는 SBS 드라마 <대물>에서 하도야 검사로 열연하고 있는 ‘권상우’(5.1%)가 차지했다. 권상우는 권력 앞에 무릎 꿇지 않는 정의로운 검사역을 맡아, 서혜림역의 ‘고현정’과 함께 <대물>의 인기를 책임지고 있다. 방영 기간이 길지 않았음에도, 현재 방영중인 SBS <시크릿 가든>의 현빈(5.0%)이 5위를 차지해, 드라마 의 인기를 방증했다.
6위는 KBS2 <도망자 플랜비>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월드스타 비(4.8%)가 차지했다.
7위는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이승기(3.8%), 8위는 SBS <자이언트>의 또다른 성공 주역, 조필연역의 정보석(3.5%)이 차지했다. 노장들의 선전도 여전했다. KBS2 <결혼해 주세요> 에서 속깊은 시어머니로 분한 ‘고두심’(3.5%)과 SBS <대물>과 <욕망의 불꽃>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순재’(3.2%)가 각각 9, 10위에 랭크됐다. 상위 10위에 랭크된 배우들의 대표 출연 드라마 7편 중 4편이 SBS 드라마로 나타나, 2010년동안 SBS 드라마가 받았던 사랑을 가늠케 했다.
> 조사 대상 : 전국(제주도 제외)의 만 13세 이상의 남녀
> 표본 크기 : 1,701명 > 조사 방법 : 개별 면접 조사
> 표본 추출 : 지역별 층화 대표구 표본 추출
> 조사 기간 : 2010년 11월 17~12월 7일(21일간)
> 표본 오차 : ±2.4%포인트(95% 신뢰수준) | 문의 한국갤럽 연구3본부 정현정 연구원 02-3702-2613, hjujung@gallup.co.kr Copyright(c) Gallup Korea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