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개그맨
- 조사일 : 2010/11/17
- [[GallupReport_20101224_한국갤럽]올해를 빛낸 개그맨_코미디언.pdf] 다운로드
> 2010년 12월 24일 한국갤럽 Releas
e 2010년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개그맨
*첨부파일에는 다음 내용과 함께 리포트의 이해를 돕는 도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갤럽리포트의 내용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코디미언/개그맨은 누구일까요?
한국갤럽은 2005년부터 매년 말 그 해를 빛낸 각 분야의 ‘스타’를 조사해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11월 17일부터 21일간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본 자료를 통해 2010년을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코미디언/개그맨들의 인기 순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갤럽에서는 올해를 빛낸 인물 series 마지막으로 ‘올해를 빛낸 탤런트’를 발표할 예정이며 발표 자료는 www.gallup.co.kr과 panel.gallup.co.kr에서 상세자료와 함께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2010년을 빛낸 개그맨 ‘강호동’ - 5년 만에 첫 1위
한국갤럽이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1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코미디 언/개그맨을 2명까지 응답 받은 결과, ‘강호동’이 43.0%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강호동은 2005 년~2009년 조사의 ‘만년 2위’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유재석을 앞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강호동은 현재 KBS <해피 선데이– 1박 2일>과 MBC <무릎팍 도사>, SBS <강심장>, <스타킹> 등 지상파 간판 예능 프로그 램의 메인 MC를 맡고 있다.
2위는 올해 처음으로 1위 자리에서 내려온 ‘유재석’(38.1%)이다. 유재석은 2005년, 2007년, 2008년, 2009 년 조사에서 모두 강호동에 앞서 1위을 차지했었다. 현재 유재석은 KBS <해피투게더>, MBC <무한도전>, <놀러와>, SBS <런닝맨> 등의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다.
3위는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이수근(31.9%)이 차지했다. 3위인 이수근은 ’08년 5.5%로 처음으로 Top 5 에 오르고, ’09년 11.3%에서 올해 31.9%로 지난 1년 사이 인기가 가장 많이 증가(+20.6%)했다. 현재 이 수근은 강호동과 함께 KBS <해피 선데이– 1박 2일>에서 활약 중이다.
4위의 KBS <개그콘서트> 달인 ‘김병만’(15.4%)은 작년 9위에서 4위로 다섯 계단이나 상승했다. 3년 동안 ‘달인’ 캐릭터로 온갖 장기에 도전한 김병만은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5위는 KBS <해피 선데이– 남자의 자격> 열풍의 주역인 이경규(4.6%)가 차지했다. 이경규는 작년 조사에 서 10위권 밖이었으나, 올해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6위에는 작년 5위에서 한 계단 떨어진 박명수 (3.4%)가 이름을 올렸다.
7위와 8위는 개그우먼인 신봉선(2.4%), 박미선(2.2%)이 각각 차지했다. 신봉선과 박미선은 유재석, 박명 수와 함께 KBS <해피투게더>를 진행하고 있어, KBS <해피투게더>의 모든 MC가
10위권 안에 드는 영광을 안았다. 9위는 유세윤(2.0%)으로, 10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 유세윤은 ‘건방진 도사’ 캐릭터로 MBC <무릎팍 도사 >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룹 UV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10위는 2년 연속 김신영(1.5%)이 차 지해, 10위권 안에 개그우먼은 총 3명이 자리매김했다.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개그맨 응답을 계층별로 살펴보면, ‘강호동’은 10~20대를 제외한 30대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50대 이상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지지(48.4%)를 받았다.
‘유재석’은 10~20대에서 강호동을 앞섰으며, 특히 여성팬의 지지가 두드러졌다. 이수근은 10대에서 41.1%의 지지로 강호동, 유재석을 앞섰으며, 20~40대에서 유재석에 근접했다.
> 조사 대상 : 전국(제주도 제외)의 만 13세 이상의 남녀
> 표본 크기 : 1,701명 > 조사 방법 : 개별 면접 조사
> 표본 추출 : 지역별 층화 대표구 표본 추출
> 조사 기간 : 2010년 11월 17~12월 7일(21일간)
> 표본 오차 : ±2.4%포인트(95% 신뢰수준)
| 문의 한국갤럽 연구3본부 정현정 연구원 02-3702-2613, hjujung@gall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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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2010년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개그맨
*첨부파일에는 다음 내용과 함께 리포트의 이해를 돕는 도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갤럽리포트의 내용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갤럽은 2005년부터 매년 말 그 해를 빛낸 각 분야의 ‘스타’를 조사해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11월 17일부터 21일간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본 자료를 통해 2010년을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코미디언/개그맨들의 인기 순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0년을 빛낸 개그맨 ‘강호동’ - 5년 만에 첫 1위
한국갤럽이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1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코미디 언/개그맨을 2명까지 응답 받은 결과, ‘강호동’이 43.0%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강호동은 2005 년~2009년 조사의 ‘만년 2위’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유재석을 앞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강호동은 현재 KBS <해피 선데이– 1박 2일>과 MBC <무릎팍 도사>, SBS <강심장>, <스타킹> 등 지상파 간판 예능 프로그 램의 메인 MC를 맡고 있다.
2위는 올해 처음으로 1위 자리에서 내려온 ‘유재석’(38.1%)이다. 유재석은 2005년, 2007년, 2008년, 2009 년 조사에서 모두 강호동에 앞서 1위을 차지했었다. 현재 유재석은 KBS <해피투게더>, MBC <무한도전>, <놀러와>, SBS <런닝맨> 등의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다.
3위는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이수근(31.9%)이 차지했다. 3위인 이수근은 ’08년 5.5%로 처음으로 Top 5 에 오르고, ’09년 11.3%에서 올해 31.9%로 지난 1년 사이 인기가 가장 많이 증가(+20.6%)했다. 현재 이 수근은 강호동과 함께 KBS <해피 선데이– 1박 2일>에서 활약 중이다.
4위의 KBS <개그콘서트> 달인 ‘김병만’(15.4%)은 작년 9위에서 4위로 다섯 계단이나 상승했다. 3년 동안 ‘달인’ 캐릭터로 온갖 장기에 도전한 김병만은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5위는 KBS <해피 선데이– 남자의 자격> 열풍의 주역인 이경규(4.6%)가 차지했다. 이경규는 작년 조사에 서 10위권 밖이었으나, 올해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6위에는 작년 5위에서 한 계단 떨어진 박명수 (3.4%)가 이름을 올렸다.
7위와 8위는 개그우먼인 신봉선(2.4%), 박미선(2.2%)이 각각 차지했다. 신봉선과 박미선은 유재석, 박명 수와 함께 KBS <해피투게더>를 진행하고 있어, KBS <해피투게더>의 모든 MC가
10위권 안에 드는 영광을 안았다. 9위는 유세윤(2.0%)으로, 10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 유세윤은 ‘건방진 도사’ 캐릭터로 MBC <무릎팍 도사 >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룹 UV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10위는 2년 연속 김신영(1.5%)이 차 지해, 10위권 안에 개그우먼은 총 3명이 자리매김했다.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개그맨 응답을 계층별로 살펴보면, ‘강호동’은 10~20대를 제외한 30대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50대 이상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지지(48.4%)를 받았다.
‘유재석’은 10~20대에서 강호동을 앞섰으며, 특히 여성팬의 지지가 두드러졌다. 이수근은 10대에서 41.1%의 지지로 강호동, 유재석을 앞섰으며, 20~40대에서 유재석에 근접했다.
> 조사 대상 : 전국(제주도 제외)의 만 13세 이상의 남녀
> 표본 크기 : 1,701명 > 조사 방법 : 개별 면접 조사
> 표본 추출 : 지역별 층화 대표구 표본 추출
> 조사 기간 : 2010년 11월 17~12월 7일(21일간)
> 표본 오차 : ±2.4%포인트(95% 신뢰수준)
| 문의 한국갤럽 연구3본부 정현정 연구원 02-3702-2613, hjujung@gall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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