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이 보는 2011년
- 조사일 : 2010/11/17
- [[GallupReport_20101223_한국갤럽] 2011년 전망(End of Year Poll).pdf] 다운로드
> 2010년 12월 23일 한국갤럽 Release
한국인이 보는 2011년
*첨부파일에는 다음 내용과 함께 리포트의 이해를 돕는 도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갤럽리포트의 내용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우리나라 경기 예상 : 2010년과 비슷할 것 50%
내년 우리나라 국가 경제가 올해보다 ‘어려워질 것’ 27%, ‘나아질 것’ 21%, ‘비슷할 것’ 50%로 절반 정도의 국민이 내년이 2010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이는 한국갤럽이 1980년 이후 한국갤럽이 갤럽국제조사기구(Gallup International Association) 회원국과 공동으로 매년 진행하는 End Of Year Poll 조사 결과이다.
국제 결과를 비교하면, ''End of Year Poll''에 참여한 53개국의 평균은 ‘나아진다’ 30%, ‘어려워진다’ 28%로 나타났다. 이 중 2011년 국가경제가 낙관론이 높은 주요 국가는 중국, 브라질, 인도 등으로, BRICs 국가 중 3개국이 Top 10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비관론이 높은 나라는 프랑스, 아이슬란드, 영국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프랑스는 작년 50%가 넘는 비관론을 보인데 이어, 올해는 61%가 부정적이었던 반면, 긍정 전망은 3%에 불과했다. 작년과 동일하게 비관적인 나라 상위권에는 유럽 국가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한국은 53개국 중 낙관론이 33번째로, 중간 정도에 위치했다.
우리 국민의 44%는 내년의 실업자 수가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는 전년(42%)과 유사한수준이며,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역시 15%로 전년도와 같았다. 국제 비교를 해보면, 53개국의 평균은 ‘감소할 것’ 27%, ‘증가할 것’ 45%로 나타났다. 실업자 증가 예상은 영국(74%), 프랑스(72%), 이태리(67%) 등 유럽에서 많았다. ''감소할 것'' 예상은 콜롬비아, 베트남, 가나 등 개발도상국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50% 미만이다.
> 조사 대상 : 전국(제주도 제외)의 만 19세 이상의 남녀
> 표본 크기 : 1,501명 > 조사 방법 : 개별 면접 조사
> 표본 추출 : 지역별 층화 대표구 표본 추출
> 조사 기간 : 2010년 11월 17~12월 7일(21일간)
> 표본 오차 : ±2.5%포인트(95% 신뢰수준)
| 문의 한국갤럽 연구3본부 정현정 연구원 02-3702-2613, hjujung@gallup.co.kr Copyright(c) Gallup Korea Ltd. All rights reserved.
한국인이 보는 2011년
*첨부파일에는 다음 내용과 함께 리포트의 이해를 돕는 도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갤럽리포트의 내용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국민들은 다가오는 2011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한국갤럽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1일간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501명을 대상으로 ‘2011년 전망’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내용은 2010년과 비교한 2011년의 국가 경제, 실업자 증감에 관한 전망 등입니다.
본 자료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2011년 전망과 지금까지의 인식의 변화를 한 눈에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럽국제조사기구(Gallup International Association)에 가입된 53개국의 조사기관이 6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일한 조사 결과(End of Year Poll)를 토대로 세계인들의 2011년 전망과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2010년을 빛낸 인물’, ‘2010년 올해의 10대 가수’ 등을 포함해 한국갤럽 발표 자료는 www.gallup.co.kr, panel.gallup.co.kr에서 상세자료와 함께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본 자료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2011년 전망과 지금까지의 인식의 변화를 한 눈에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럽국제조사기구(Gallup International Association)에 가입된 53개국의 조사기관이 6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일한 조사 결과(End of Year Poll)를 토대로 세계인들의 2011년 전망과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2011년 우리나라 경기 예상 : 2010년과 비슷할 것 50%
내년 우리나라 국가 경제가 올해보다 ‘어려워질 것’ 27%, ‘나아질 것’ 21%, ‘비슷할 것’ 50%로 절반 정도의 국민이 내년이 2010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이는 한국갤럽이 1980년 이후 한국갤럽이 갤럽국제조사기구(Gallup International Association) 회원국과 공동으로 매년 진행하는 End Of Year Poll 조사 결과이다.
국제 결과를 비교하면, ''End of Year Poll''에 참여한 53개국의 평균은 ‘나아진다’ 30%, ‘어려워진다’ 28%로 나타났다. 이 중 2011년 국가경제가 낙관론이 높은 주요 국가는 중국, 브라질, 인도 등으로, BRICs 국가 중 3개국이 Top 10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비관론이 높은 나라는 프랑스, 아이슬란드, 영국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프랑스는 작년 50%가 넘는 비관론을 보인데 이어, 올해는 61%가 부정적이었던 반면, 긍정 전망은 3%에 불과했다. 작년과 동일하게 비관적인 나라 상위권에는 유럽 국가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한국은 53개국 중 낙관론이 33번째로, 중간 정도에 위치했다.
우리 국민의 44%는 내년의 실업자 수가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는 전년(42%)과 유사한수준이며,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역시 15%로 전년도와 같았다. 국제 비교를 해보면, 53개국의 평균은 ‘감소할 것’ 27%, ‘증가할 것’ 45%로 나타났다. 실업자 증가 예상은 영국(74%), 프랑스(72%), 이태리(67%) 등 유럽에서 많았다. ''감소할 것'' 예상은 콜롬비아, 베트남, 가나 등 개발도상국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50% 미만이다.
> 조사 대상 : 전국(제주도 제외)의 만 19세 이상의 남녀
> 표본 크기 : 1,501명 > 조사 방법 : 개별 면접 조사
> 표본 추출 : 지역별 층화 대표구 표본 추출
> 조사 기간 : 2010년 11월 17~12월 7일(21일간)
> 표본 오차 : ±2.5%포인트(95% 신뢰수준)
| 문의 한국갤럽 연구3본부 정현정 연구원 02-3702-2613, hjujung@gallup.co.kr Copyright(c) Gallup Korea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