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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367호(2019년 8월 4주) - 분야별 정책 평가
조사일 : 2019/08/22
● 한국갤럽 2019년 8월 23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은 1974년 문을 연 이래 45년간 우리 연구소를 키워주신 국민의 협조에 보답하고자 정치-사회-경제-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알아보는 자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의 홍수 속에 정확한 자(尺) 하나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저희 노력이 여론의 흐름을 읽으시는 데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367호 2019년 8월 4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9년 8월 20~22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5%(총 통화 6,547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 내용 (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주요 분야별 정책 평가 - 경제/고용노동/복지/교육/대북/외교/인사/국방

주요 사건
- 8/12 민주평화당 '대안정치연대' 모임 소속 의원 10명 탈당 공식 선언
- 8/13 외교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문제 적극 대응 방침
- 8/14 문재인 대통령, 장관급 후보 7인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송부
- 8/15 文, 광복절 경축사에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평화경제' 언급
- 8/16 북한, 文 광복절 경축사 비난
- 8/18 자유한국당, 정권 규탄 장외집회 재개 예고 / 김대중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 8/20 한국당, '보수 통합' 토론회
- 8/22 청와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연장 여부 논의 / (18:20 종료 결정 발표)
- 법무부장관 후보 조국 관련 공방 가열

주요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45% vs '잘못하고 있다' 49%

한국갤럽이 2019년 8월 넷째 주(20~22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5%가 긍정 평가했고 49%는 부정 평가했으며 7%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2주 전보다 2%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6%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주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42%/46%, 30대 63%/31%, 40대 52%/44%, 50대 39%/58%, 60대+ 35%/58%다.

◎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1%,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67%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18%, 부정 67%).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48명, 자유응답) '외교 잘함'(31%),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상 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주관/소신 있다'(5%), '복지 확대'(4%), '서민 위한 노력'(3%), '개혁/적폐 청산/개혁 의지', '국민 입장을 생각한다', '평화를 위한 노력', '경제 정책', '개방적/열린 마음/합리적'(이상 2%)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487명, 자유응답)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8%),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12%), '인사(人事) 문제',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외교 문제'(이상 9%), '독단적/일방적/편파적'(6%), '북핵/안보'(4%), '주관·소신 부족/여론에 휘둘림', '서민 어려움/빈부 격차 확대'(이상 2%) 등을 지적했다.

◎ 이번 주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 이유에서 오랜만에 인사 문제 지적이 상위권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월 14일 장관급 후보 7인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로 보냈으나, 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특히 법무부장관 후보인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관련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한편 외교(일본 대응 포함) 응답은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서 비중이 줄었다. 단, 8월 22일 오후 6시 20분 청와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 결정 발표는 이번 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




직무 수행 평가 인용 보도 시 표현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여러 언론이 '직무 긍정률'을 '지지도'나 '지지율'로 통칭하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 실제 질문을 혼동하시고 조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평소 지지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특정 시점이나 사안에는 '잘못한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지지하지 않더라도 '잘한다'고 볼 만한 상황이 전개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지지도와 직무 평가는 다릅니다. 인용 보도 시 가급적 '직무 긍정률' 또는 '국정 지지도, 국정 지지율'로 표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무당(無黨)층 24%, 자유한국당 21%, 정의당 7%

2019년 8월 넷째 주(20~22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1%,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4%, 자유한국당 21%, 정의당 7%,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우리공화당 1% 순이다. 2주 전과 비교하면 자유한국당이 3%포인트 상승했고, 정의당은 1%포인트 하락했다.








주요 분야별 정책 평가

한국갤럽은 매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외 긍·부정 평가 이유까지 묻고 있으나, 자유응답 방식 특성상 조사 시점 당시 관심 이슈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100일(데일리 제272호), 6개월(데일리 제282호), 1년(데일리 제305호) 시점에 경제, 대북, 외교, 복지, 교육 정책과 공직자 인사 등 분야별 정책을 평가한 바 있으며, 출범 1년 4개월째인 작년 8월(데일리 제321호)부터는 '고용노동' 분야를 더해 분기별 1회 조사한다.

● 최근 한반도 주변국 간 군사적·비군사적 갈등 상황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번 조사에 한해 국방 분야를 추가로 물었다.

출범 2년 3개월, 현 정부 주요 분야별 정책 평가
- 분야별 긍정률: 복지 52% vs 경제·공직자 인사 20% 중반
- 올해 긍정률 하락 폭 큰 분야: 대북 2월 59% → 5월 45% → 8월 38%, 외교 52% → 45% → 39%

한국갤럽이 2019년 8월 20~22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3개월 현시점 경제, 고용노동, 복지, 교육, 대북, 외교, 대북, 국방 정책과 공직자 인사 등 분야별로 잘하고 있다고 보는지, 아니면 잘못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 그 결과를 분야별 긍정률 기준으로 보면 복지 정책이 52%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외교·대북·국방 30% 후반, 교육·고용노동 30% 내외, 공직자 인사와 경제 정책이 20% 중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평가 대상 8개 분야 중 복지에서만 유일하게 긍정 평가가 우세하며, 나머지에서는 부정 평가가 앞선다.

◎ 대북 정책 긍정률은 올해 2월 59% → 5월 45% → 8월 38%, 같은 기간 외교는 52% → 45% → 39%로 하락해 두 분야 긍·부정률이 역전했다. 이번에 처음 물은 국방 정책에 대해서는 긍정률 37%로 대북·외교와 비슷한 양상이지만, 부정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44%다. 국방 분야는 여성의 의견 유보 비율이 많은 특징을 보였다.

◎ 공직자 인사는 작년 5월까지 긍정 평가가 많았던 분야다. 그러나 작년 8월 긍·부정률 첫 역전 이후 긍정률은 점진적으로 하락해 이번 조사에서 최저치(24%), 부정률은 최고치(53%)에 달했다.

◎ 작년 하반기부터 평가가 부진했던 경제 분야에서의 긍정률은 올해 세 차례 조사에서 모두 20% 중반, 부정률은 60% 내외로 답보 중이다. 고용노동 정책 긍정률은 2월 26% → 5월 29% → 8월 31%로 증가, 부정률은 59% → 54% → 51%로 감소했다. 교육 정책은 긍·부정률이 모두 30%대로 의견 유보가 많은 편이다. 3개월 전과 비교하면 긍정률은 3%포인트 감소, 부정률은 4%포인트 늘었다.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07명)의 분야별 정책 긍정률은 복지 73%, 외교 68%, 대북 66%, 국방 64%, 고용노동 52%, 교육 49%, 경제 47%, 공직자 인사 44% 순이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복지 분야에서만 각각 긍정률 28%, 38%를 기록했을 뿐, 그 외 분야에서는 모두 20%를 밑돌았다.






















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합니다. 성, 연령, 지역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입니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사례수는 2019년 7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셀 가중 처리 후 인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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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일 시행 선거여론조사기준 개정사항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