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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286호(2017년 11월 5주) (11월 통합 포함)
조사일 : 2017/11/30

● 한국갤럽 2017년 12월 1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은 1974년 문을 연 이래 43년간 우리 연구소를 키워주신 국민의 협조에 보답하고자 정치-사회-경제-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알아보는 자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의 홍수 속에 정확한 자(尺) 하나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저희 노력이 여론의 흐름을 읽으시는 데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286호 2017년 11월 5주
→ 주간 리포트 파일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7년 11월 28~30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8%(총 통화 5,695명 중 1,01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조사 방법 안내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조사원이 직접 묻고 응답받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전국 유권자 대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무작위 발생(RDD: Random Digit Dialing)한 휴대전화번호를 기본 표본추출틀로 합니다. 단, 휴대전화만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여성, 고연령대 일부는 무작위 발생한 집전화번호 조사로 보완하며, 그 반영 비율은 평균 15% 내외입니다.

● 여론조사의 옥석(玉石)을 가려 보도해 주십시오.
언론 보도에서 과정을 따지지 않고 조사 결과 수치만 나오면 무조건 기사화하거나 조사 시기/방법/질문이 다른 결과를 단순 비교 제시하는 사례가 흔합니다. 여론조사의 오남용은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을 키울 뿐 아니라 기사의 가치도 떨어뜨립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보도는 정밀 저널리즘(precision journalism)을 지켜 보도해야 하는 언론이 스스로 삼류임을 자인하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 한국조사연구학회 보도지침: 여론조사 보도에서 언론인이 던져야 할 20가지 질문

● 직무 수행 평가 인용 보도 시 표현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여러 언론이 '직무 긍정률'을 '지지도'나 '지지율'로 통칭하고 있는데요. 그 때문에 실제 질문을 혼동하시고 조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인용 보도 시 가급적 '직무 긍정률' 또는 '국정 지지도, 국정 지지율'로 표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주의) 한국갤럽이 제시하는 조사 결과 교차 집계표의 행별 백분율 합계는 99% 또는 101%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수점 아래 반올림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소수점 아래 수치는 통상의 표본오차 크기보다 작아서 전체 결과 해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표본수 500명, 1,000명, 2,000명일 때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각각 ±4.4%포인트, ±3.1%포인트, ±2.2%포인트입니다.

조사 내용 (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2017년 11월 통합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주요 사건
- 11/24 사회적 참사법 국회 본회의 통과
- 11/26 청와대, 낙태죄 폐지 국민청원 답변
- 11/28 신임 정무수석 한병도 임명 / 국회, 법인·소득세 증세 등 세법 개정 절차 착수
- 11/29 북한, 탄도미사일(ICBM) 발사 / 스리랑카 대통령 국빈 방한
- 11/29 국토부, 주거복지 로드맵 발표 / 국정원, '대외안보정보원' 개명 추진
- 11/29 국민의당·바른정당 정책연대협의체 출범
- 11/30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연 1.25%→1.5%)
- 11/30 기획재정부, 종교인 과세 포함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 2018 예산안 심사 / 전 정부 국정원 정치 개입·특수활동비 의혹 수사

주요 결과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75% vs '잘못하고 있다' 17%

한국갤럽이 2017년 11월 다섯째 주(28~30일) 전국 성인 1,01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5%가 긍정 평가했고 17%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3%).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85%/10%, 30대 88%/8%, 40대 84%/11%, 50대 68%/23%, 60대+ 56%/29%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여성, 50대 긍정률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 지지정당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 90%를 넘었고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는 75%, 바른정당 지지층에서는 64%,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는 55%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만 긍정률(28%)보다 부정률(60%)이 높았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748명, 자유응답)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16%), '개혁/적폐청산/개혁 의지'(14%),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12%),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11%), '외교 잘함', '위기 대처/문제 해결 노력'(이상 7%), '전 정권보다 낫다'(4%), '공약 실천'(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긍정 평가 이유는 전반적으로 지난주와 비슷한 가운데 '소통/공감'이 3주 만에 다시 1순위에 올랐다. 최근 대표적 소통 관련 이슈로는 청와대의 낙태죄 폐지 국민청원 답변을 들 수 있다. 문재인 정부는 특정 청원 추천이 한 달 내 20만 건을 넘으면 담당부처 장관이 구체적 답변을 하도록 했다. 이번 건은 첫 사례로 관심을 모았고, 이어 권역외상센터 지원 요청 국민청원도 20만 건을 넘어 답변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172명, 자유응답)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26%), '북핵/안보'(12%), '과도한 복지'(9%), '독단적/일방적/편파적', '보여주기식 정치'(이상 7%),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6%), '세금 인상'(4%) 등을 지적했다.
이번 주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보복 정치', '인사 문제' 지적이 줄고 '북핵/안보' 외 현재 국회가 심의 중인 내년도 예산안, 즉 정책 방향 관련 여러 항목 언급 비중이 늘었다.

◎ 문재인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월 통합 기준 6월 81%, 7·8월 78%, 9월 69%, 10월 72%, 11월 73%다. 9월 초 북한 6차 핵실험으로 안보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점진 하락해 4주 차 65%까지 하락했으나, 추석 이후 다시 상승해 70% 초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7%, 자유한국당 12%, 바른정당 8%, 정의당 6%, 국민의당 5%

2017년 11월 다섯째 주(28~30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7%, 자유한국당 12%, 바른정당 8%, 정의당 6%, 국민의당 5%, 없음/의견유보 22%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국민의당과 정의당이 각각 1%포인트, 바른정당은 3%포인트 상승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변함없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지난주 26%에서 22%로 줄었다.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지난주 통합 논의를 본격화했고 이번 주에는 정책연대협의체를 구성하고 내년도 예산안부터 공조하기로 했다. 당 안팎 이견(異見)은 많지만 지난주 동반 하락했던 양당 지지도는 한 주 만에 최근 평균 수준을 회복했다.
참고로 11월 1주부터 5주까지 월 통합 기준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7%, 자유한국당 12%, 바른정당 7%, 국민의당과 정의당이 각각 5%, 무당층 24%다.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2017년 11월 통합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이며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특히, 강원과 제주 지역은 표본수가 매주 50명 미만이어서 수치를 별도로 공개하지 않는다.

◎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900명, 광주/전라 약 45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8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3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 참고로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3.9%P(포인트), 100명/±9.8%P, 300명/±5.7%P, 500명/±4.4%P, 800명/±3.5%P,
1,000명/±3.1%P, 1,500명/±2.5%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 2013~2016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 제193~240호 통합 리포트(PDF) (2016년)
→ 제145~192호 통합 리포트(PDF) (2015년)
→ 제98~144호 통합 리포트(PDF) (2014년)
→ 제50~97호 통합 리포트(PDF) (2013년)

● 2017년 11월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2017년 11월 정당 지지도




● 응답자 특성표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17년 4월 당시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셀 가중 처리한 인원입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언론에 보도되는 선거여론조사의 상세 내역을 공개합니다. 조사의뢰자, 실제 응답 인원, 조사 방법(집전화/휴대전화, ARS자동응답/조사원인터뷰, 웹/모바일앱 등), 표본추출틀(RDD/DB/패널 이용 여부 등), 피조사자 접촉 기록(콜로그), 전체 질문지와 자료 처리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 개정 선거여론조사 기준 (2017년 3월 10일부터 적용)